저탄소 에너지신산업 RE100 실현 선도 도시 완성수백만명 참여 머드축제 ‘세계인 축제’ 자리매김도머드온더비치·페스티벌 등 인기 … 국내·외국인 발길 올해 옛 충남 대천시와 보령군 통합 30주년을 맞은 보령시는 탄소중립 실현,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이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심장, ‘감·탄 보령’ 완성보령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감·탄 보령’ 완성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환경 정책을 넘어 보령이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농협중앙회는 23일 경기도 이천 외국인근로자 취업교육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Taste Rice, Taste Korea!』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쌀 소비 문화의 확산과 K-푸드 홍보를 목적으로, 미얀마 국적의 농축산업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번 쌀 소비 촉진 체험은 ▲세계인 아침밥 먹기 특강 ▲주먹밥 만들기 체험 ▲쌀 가공식품 맛보기 ▲쌀 소비 행동목표 설정 ▲포토존 인증샷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영남대학교가 지난 17일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2025 YU 세계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교 78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외국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겨루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매개로 소통하는 국제적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