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11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제15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마련한 어울림 축제는 ‘글로벌 여행, 대전’ 이라는 주제로 22개 국가의 음식·문화·공연 등을 53개 부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 행사에는 8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도 미국·베트남·중국·중남미 국가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특히 지난해 호응을 이끌었던 플리마켓을 확대해 세계 각국의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체험 프로그램과
새만금개발청이 4월 초 새만금에 오픈한 가상융합 세계인 '버추얼 새만금'의 방문객이 개장 20일만에 7만8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0일 "...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자매학교인 호주 시드니 버우드 걸스 하이스쿨 학생 및 교사 40여 명이 지난 17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류수업 초청수업 일환으로 전주를 방문...
김포시가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상호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공동체들이 스스로 축제를 개최하고 문화소통에 나서고 있고, 지난 4월 캄보디아 쫄츠남 설명절 행사가 캄보디아 김포 크메르 공동체 주관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지속적인 상호문화소통 속에 이번에는 김포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보이사비 축제를 열고, 지역민들과 줌머인들의 문화 연대 및 상호문화소통에 앞장섰다. 시는 한국인과 줌머인들의 문화 소통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를 감사하게 여겨 재한줌머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대 공모사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양양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모한 2025년 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 창원시의회 상임위 부결
부산시 ‘동백카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등 전국 자치단체가 대중교통 이용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창원시는 제자리걸음이다.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시민 5800여 명이 공동으로 발안한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을 7일 부결했다. 주민조례발안은 법에 따라 상임위에서 부결되더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마사회, 100명의 어르신과 ‘마(馬)테마 힐링나들이’ 개최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마테마 힐링나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지회 및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다. 행사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 100명이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직원을 비롯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시범도시 지정 준비 총력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도시 지정을 위해 도 교육청, 강릉교육지원청, 관내 대학, 공공기관·연구기관 및 지역 기업과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연 '대화로 치매 초기 발견' 기술 개발한다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의료기기연구단 청각인지 뇌기능 연구팀의 박영진 박사팀이 노년층의 일상생활 대화 분석으로 치매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전기연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창의형융합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노년층의 일상생활 발화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인공지능 기반 퇴행성 뇌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