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효 편지쓰기’ 사업을 진행한다.
효 편지쓰기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5월2일까지 금릉초등학교와 행복을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최숙자 회장은 “미디어의 발달로 점점 사라져가는 문화를 되살리고, 학생들에게 ‘경’의 마음을 담아 효 실천을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교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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