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행복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 1층 소강당에서 2024년 졸업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졸업식에서는 제5회 초등 졸업생 14명과 제2회 중학 졸업생 7명을 배출했다. 1~2회 중학 졸업생 가운데 7명이 포항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진학했다.경주행복학교는 28년 역사를 가진 경북의 대표 성인문해교육기관으로 지금까지 2,67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142명이 재학 중이다.경주행복학교의 특별한 졸업식은 교내 풍물반의 식전공연과 유영희 교무부장
울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 9일 교내 다매체강당에서 학부모,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입학생은 초등 심화 과정 40명과 중학 심화 과정 79명 등 총 119명이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대표로 중학 심화 과정 우수 입학생인 윤시원 학생과 강서희 학생이 나란히 선서했다. 신입생들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월 1~2회 주말 수업과 오는 7월에 열릴 과학 영재캠프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오는 11월16일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공립중학교에 중학 과정 문해교실을 개설하고 장애인 학력 인정 문해교실도 시작한다.도...
경찰이 후배들에게 서로 주먹질하도록 강요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동영상까지 유포한 청소년들을 입건됐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A군 등 고등학생 1명과 중학...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공립중학교에 중학 과정 문해교실을 개설하고 장애인 학력 인정 문해교실도 시작한다. 도교육청은 해마다 성인문해교실의 학습자와 졸업자가 늘어 2024년도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도내 18개 기관, 65개 학급으로 확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트윈세대 전용공간인 ‘우주로 1216’을 함께 운영할 트윈운영단 1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5기 트윈운영단은 초등학생 7명과 중학...
하동군 횡천면에 사는 김행주 씨가 지난 4일 인근 한다사중학교에 입학했다. 경남도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공립중학교인 이곳에 중학 학력 인정 문해교실을 열었기 때문이다.김 씨는 "좋은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도 만나고 친구들과 급식도 먹고, 무엇보다 손녀들이 다닌 학교의 학생이 되었
중학생들이 진주시 남강에서 불꽃놀이를 하다가 불을 냈다. 경남소방본부는 18일 오후 4시 45분 진주시 상대동 남강 인근 잔디밭에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3분 만인 오후 4시 58분에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잔디밭 2800㎡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중학
대전평생학습관은 3월 6일,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신입생은 60명으로, 최고령 신입생은 86세이고 평균연령은 68세이다.입학식은 만학도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신입생 소감문 발표, 교육과정 안내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신입생 소감문을 발표한 정옥순씨는 “딸아이의 소개로 대전늘푸른학교를 알게 되었는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 유일의 중학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공립중학교에 중학 과정 문해교실을 개설하고 장애인 학력 인정 문해교실도 시작한다. 도교육청은 해마다 성인문해교실의 학습자와 졸업자가 늘어 2024년도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도내 18개 기관, 65개 학급으로 확대한다.성인문해교실은 사회, 경제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정해진 과정을 마치면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학력을 인정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2년 사업을 시작해 학습자 1,131명에게 학력을 인정했다. 지난해에는 최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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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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