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업계 챔피언 브랜드들로 구성된 현대카드 PLCC 파트너사 최고 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현대카드는 남들이 하는 것을 조금 더 잘하기보다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을 가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10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린 ‘2024 현대카드 PLCC 파트너사 협의회’에서 “오늘 와주신 19개 파트너사들은 저희에게 파트너이자 스승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 행사는 최고의 리더들이 만나 다양
나는 개인적으로 이번 요트 여행이 나를 위한 여행으로 여겼다. 원래 계획대로 스코틀랜드 방향으로 갔어도 새롭게 배울 것이 많았겠지만 계획이 바뀌어 남쪽으로 내려 오는 바람에 내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자연스럽게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내심을 대원들에게 내비치지는 않았지만 나는 요트 마리나에 도착할 때마다 피곤해도 열심히 도심지역에 나가서 그 곳의
20시간전
평소 가보고 싶었던 관광지에 여행을 가는 것이 유일한 힐링인 나는, 오늘도 쉬는 날 어디로 떠나볼지 고민하고 있다.그중에서도 최근 3년간 매년 방문했던 제주도에서 3개의 계절을 경험한 것은 나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제주도의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발견하며, 그곳의 농업자원을 직접 체험해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제주의 봄은 1, 2월의 겨울이 지나면서 개화하기 시작한 유채꽃이 만개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 근처의 유채꽃밭에서 시간을 보내며, 유채꽃의 향기와 황금빛 풍경은 말 그대로 힐링이었다. 유채꽃은
남해군이 여름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여름휴가는 남해로 가자! 남해군 여름 휴가지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독일마을’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 진행되었으며, 2024년 여름에 가장 가보고 싶은 남해 여행지를 댓글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감 결과 총 1304명이 참여했으며,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는 490명의 추천을 받은 독일마을이 1위를
제주도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행계획 점유율도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까지 내려왔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서 2016년 이후 연도별 국내 여행지 '관심도'와 '계획 점유율' 추이를 분석한 결과다.'관심도'는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작년보다 '커졌다'는 비율을, '계획 점유율'은 앞으로 3개월 내 그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비율이다.27일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7월
선선한 가을, 부석사와 인삼, 사과로 유명한 경북 영주는 어느 때보다 풍요롭다.들판의 황금빛 물결 위로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손짓한다. 누구나 알만한 그래서 뻔하지만 다시 생각날 영주 대표 ‘명소’와 ‘특산먹거리’를 이맘때라서 꺼내본다. 다시금 가보고, 맛 볼만한 그 곳에서 만나고 맛볼 특별한 가을감성 여행을 추천한다. 가을 단풍 여행지, 천년 고찰 ‘부석사’를 걷다 소백산이 자연이 준 선물이라면, 선조가 남긴 선물로 우리나라의 보석 같은 사찰 부석사가 있다. 4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가을,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프로야구, 천만 관중 시대 열었다
한국프로야구가 꿈의 '1천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열었다.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에도 KBO리그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는 총 7만7천84명이 입장했다.14일까지 994만3천674명이 입장하며 1천만 관중까지 5만6천326명만을 남겨뒀는데, 15일에 광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청렴대상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제13회 경기도청렴대상에서 단체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경기도는 2012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에 크게 기여한 기관, 단체 또는 공무원 등을 발굴해 ‘경기도 청렴대상’을 수여한다.재단은 전 직원이 청렴교육을 이수하는 등 청렴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북, ‘치매 환자의 일상’ 지역사회가 함께 찾아드린다
“10년째 치매를 앓고 있지만 혼자서 일상생활 하고 있어요”오는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치매 극복의 날’이다. 강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고령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강북구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환자를 효과적으로 케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서울 강북구 번동에 사는 김미자 어르신은 10년 전 치매초기 진단을 받았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강화프로그램 등을 참여하며 초기상태를 성공적으로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홀로 거뜬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결선 개최
골프존은 오는 9월 2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클럽디금강CC로 금강과 함라산의 절경이 아름답고 홀마다 고유한 자연 특성을 살려 설계돼 골퍼들이 라운드의 진정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기형 의원, "10년간 세관 마약 적발량 11배 증가…신고포상금 최대 지급액 상향 효과 의문 ”
관세청의 마약 단속 강화에도 불구하고 점점 늘어나는 대규모 마약밀수를 단속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밀수 신고 활성화 등 민간 협동 강화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대비 2023년 마약 적발 건수는 2.28 배, 적발된 마약 중량은 10.7배 급증했다.2014년 총 적발 건수는 308건 , 적발 중량은 71kg으로 1건당 평균 적발량이 약 0kg인 반면 , 2023년 총 적발 건수는 704건 , 적발 중량은 76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동,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상
성동구가 지난 7일에 열렸던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정책 대상에 이어 2022년부터 3년 연속 소통대상을 수상하게 된 성동구는 명실공히 청년친화도시로 인정받게 되었다.2018년부터 시작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고 있다.심사는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정책, 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