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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웅동1동 대장천 개선복구사업 확정, 2025년 6월 착공 예정

5시간전
경남 진해 웅동1동 대장천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개선복구사업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은 29일, 총사업비 84억 원이 투입되는 대장천 개선복구사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장천 일대는 매년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는 상습침수지역으로, 지난 9월 하순 집중호우로 제방 유실, 교량 파손 등 약 8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기록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응급복구를 넘어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하천의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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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산주 등을 위해 불합리한 산지규제를 과감하게 해소한다.산림청은 지난 28일 대전광역시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분야 토지이용 규제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이날 정부는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를 개선해 효율적으로 국토활용을 촉진하고 국민 부담경감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17개 지역·지구에 존재하는 147건의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산림청은 산지이용제한 15개 지역·지구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발전 지원 △투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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