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은 1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예봄갤러리에서 ‘지역의 미술분야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미술체험’이라는 주제로 ‘충북학생미술체험전’을 실시한다. 유리, 직조, 가죽, 옻칠, 한지 등 5개 분야의 전문 미술작가가 직접 참여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분야별 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일정은 △유리공예-빛을 담은 유리정원 △직조공예-손끝으로 그리는 포근함 △가죽공예-슬기로운 가죽생활(6월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