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와 포스코스틸리온·포스코이앤씨이 식목일을 맞아 경주국립공원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탄소상쇄 숲 꾸미기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DX는 지난 5일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임직원들과 함께 경주국립공원 서악지구 탐방로 주변의
지난 5일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79주년이 되는 식목일을 맞아 국립수목원의 묘목을 심고 가꾸는 행사에 동참했다.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이앤씨 임직원 60여 명은 2023년 식목일 행사 때 함께 식재한 묘목에 친환경 비료주기와 주변 정리 등을 함께 함으로써, 묘목을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의미있는 활동을 했다. 식목행사 후에는 수목원 내 전시원을 포함해 광릉숲 관통도로, 봉선사천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지정화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국립수목원과 탄소중립 전략 실천을 함께 노력하고 있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스틸리온 임직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는 행사를 했다.올해 식목행사는 2023년에 국립수목원 직원과 포스코 임직원들이 광릉숲에 함께 식재한 나무에 친환경 비료주기와 주변 정리 등을 함께 함으로써,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최근 국립수목원은 ‘나만의 식물을 찾아 떠나는 여행, 어린왕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나만의 식물을 골라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가 혜우원예술봉사단 주최, 갤러리미호 주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후원으로 열린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아트페어 김규리 관에서 오프닝 전시, 그리고 5월 13일부터 31일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메인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동안 남획으로 멸종된 한반도의 포식자들인 늑대, 호랑이, 표범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들 동물은 한 때 우리 땅을 누비며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존재였다. ‘잃어버린 송곳니’는 작품을 통해 이 멸종된 동
포스코스틸리온은 지난 19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과 함께 포항 대송중학교에 방문해 ‘포스코스틸리온-세상 Dream 하우스 사업’ 제막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209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포스코스틸리온-세상 Dream 하우스 사업’은 포스코스틸리온에서 생산하는 따뜻한 철강제품을 활용해 취약계층 및 미래세대 주거/교육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21년 한동대학교, 2022년 포항 남성초등학교, 2023년 포항제철중학교, 육군 3사관학교, 미얀마 초등학교 설립 등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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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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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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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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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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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후 제주 미술 변천사를 소장품으로 살핀다.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오는 9일부터 7월 7일까지 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소장품으로 보는 제주미술 변천사2’ 전시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제주미술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왈종, 오승익, 김방희, 박성진, 김연숙, 이창희, 문창배, 강주현, 김산과 같은 작가들의 작품 총 30여 점이 소개된다.전시는 기당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심으로 제주미술의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다.전시되는 작가들은 제주미술의 흐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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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 없이 진솔한 제주어 시집
“따라비오름 봉오지에 올라사난/와리지 말앙/똠 검불리멍 고닥고닥 걸어가렌/버친 둑지 어릅씰어 줨신게”꾸밈 없이 진솔한 제주어 시집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 출신 김정미 시인이 최근 시집 ‘맴지롱혼 깜냥 놀이’를 발간했다.이번 시집은 제주에서 김 시인이 자연과 음식, 인간관계와 같은 ‘삶’에서 마주한 이야기들이 제주어 작품 소재가 됐다.제주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자 작품 바로 다음 장에 우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