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대전 중앙시장 야시장 ‘동구 夜 놀자!’에 참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꿈돌이 앞치마’를 전달했다.이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과 관광브랜드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추진됐다.공사는 원도심 소상공인과 협력을 통해 매출 증대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있으며 ‘꿈돌이 앞치마’는 시장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꿈돌이 앞치마는 ‘동구 夜 놀자!’ 야시장에 참가하는 소상공인 200명에게 지원된다.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지난 산불, 지진, 풍수해 마그넷에 이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대테러 마그넷과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체험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뒤, 365세이프타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최근 대형 매장과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19일 열렸다.호계1동 신청사는 민원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강당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416㎡ 규모로 지어졌다.지상 1∼2층에 위치한 호계어린이집은 5세 이하 어린이 95명을 돌보게 된다./안양=이복한 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장은 19일 남양주시바둑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바둑협회는 9월 6일 열리는 의장기 바둑대회 준비상황을 설명하며 바둑계의 숙원인 왕숙신도시 내 바둑공원 건립에 협조를 요청했다. 조 의장은 “남양주 바둑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