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오티베큠, 5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반도체 장비용 진공펌프 제조사 엘오티베큠이 주가 안정을 위한 자사주 신탁계약을 결정했다.
1일 공시에 따르면, 엘오티베큠은 총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47만7099주이며, 주당 취득가는 1만480원이다.
계약 기간은 8월 1일부터 2026년 2월 2일까지다.
현재 엘오티베큠은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175만672주와 기타 취득한 1만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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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47만7099주이며, 주당 취득가는 1만4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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