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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위기, 서귀포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다

사람 나이 70세를 일컫는 ‘고희’는 ‘옛날부터 일흔까지 산다는 것은 드문 일로 여겨졌다’는 의미의 ‘인생칠십고래희’에서 유래한 말이다.

불과 20 ~ 30년 전만 해도 나이 70이 넘으면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제는‘100세 시대’라는 말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세상이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서귀포 지역 농업인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65세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2030년이 되기 전에 59%까지 치솟을 것이란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서귀포시는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개...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0일 전국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에 0.5~1.5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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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의 불균형 체형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한 간담회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8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물리치료사협회 및 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와 '소아·청소년 불균형 체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소아·청소년의 불균형 체형 문제를 예방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지역 사회와 학교 현장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 기위해 마련됐다.성장기 소아·청소년의 올바른 자세 교육의 필요성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체형 교정 및 건강 프로그램의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제주지방병무청은 2024년도 제주지역 하반기 병역판정검사를 14일부터 실시한다.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2005년도에 출생한 사람과 병역판정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이다. 2024년도 제주지역 수검 대상자는 총 3200여 명으로 상반기 병역판정검사는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6일까지 12일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병역판정검사는 기본검사와 정밀검사(내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한림공업고등학교의 ‘동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제주도의 민간 항공우주산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며,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김광수 교육감, 양병우 제주도의회 부의장, 강창익 한림공업고등학교장, 현경학 한림공고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동문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오 지사는 “민간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제주에서 한림공고는 우주산업 인재 양성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심항공교통, 드론 등 항공우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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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는 익숙한 화이트 와인 품종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와인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새로운 화이트 품종이 있다.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아서 소믈리에의 비밀병기라는 별명이 있는 품종, ‘그뤼너 벨트리너’다. 그뤼너 벨트리너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화이트 품종이다. 포도밭의 약 32%를 차지하며 오스트리아 와인의 위상을 끌어올리고 있다. 트라미너 품종과 부르겐란트의 성 게오르겐 지역에서 발견된 아주 오래된 품종의 교배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품종의 재발견은 비교적 최근이다. 1950년대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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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4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대두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국내 시장에서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실제로 미국에서는 지난달 연방준비제도의 '빅컷(기준금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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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치킨 프랜차이즈 본부인 교촌에프앤비가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협력사의 전용유 유통마진을 일방적으로 인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전용유를 식용유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아 전국적인 공급망을 갖춘 협력사업자에게 운송위탁 각 가맹점에 공급해 오고 있다.교촌에프앤비는 치킨 가맹사업의 필수품목인 전용유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협력사들과 ①최소 유통마진 보장, ②연단위 계약갱신의 거래조건으로 거래하던 중 COVID-19 영향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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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이 12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2024 꿈나무 체육대회'를 열었다. 1994년 개원 이후 3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창원한마음병원, 상남한마음병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호텔, 시립마산요양병원이 주최·주관했고,
일요일인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경북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경북권: 단북 560오늘 오전까지 일부 경북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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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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