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데이터셋 구축,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AI 에이전트 솔루션 전문 기업 테스트웍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명 및 CI를 새롭게 변경한다고 밝혔다.에이아이웍스로 새롭게 출발하는 테스트웍스는 기존 AI 데이터 및 AI/SW 테스팅 사업과 함께 AI 솔루션 중심으로 확장된 사업 모델을 고객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사람중심의 기술혁신’이라는 핵심 비전을 한층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진출과 함께 소셜 벤처로서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도 사명 변경에 담았다.새로운 사명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매스웍스는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개발 툴체인 기업 포어텔릭스와 전략적 기술 통합을 통해 마쯔다의 차세대 자율주행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더 안전하고 강력한 자율 시스템의 개발 및 배포 가속화가 목적이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포어텔릭스의 포어티파이 플랫폼과 매스웍스의 시뮬링크 및 자율 주행 툴박스의 통합은 개발자들이 가상
KG ICT는 넷앤드와 보안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안 시장 내 시너지 창출과 사업 확장을 위해 체결했다.KG ICT는 KG그룹의 전문 IT 서비스 기업으로, 그룹 내 시스템 개선 및 투자를 주도하며 자동차, 철강, 핀테크를 비롯한 20여개의 계열사를 지원해왔고,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AI, 보안, 스마트팩토리 등 AI 혁신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넷
치킨파머스는 지난 9일 위례중앙점을 성공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과 동시에 진행된 양일간의 순살후라이드 1만원 이벤트는 시작 10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위례신도시 최대 상권인 중앙광장에 위치한 매장은 멋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한 홀을 갖추고 있으며, 전면 폴딩도어를 통해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한다.치킨파머스 관계자는 “위례중앙점 오픈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셨다. 기존 위례점을 기억하고 방문하거나 새롭게 치킨파머스를 알게 고객 모두 만족스러운 맛과 분위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고객들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일본 택시단체 ‘크로스택시’ 대표단이 본사를 방문해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스마트 택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디지털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크로스택시는 일본 택시 업계의 혁신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일본 전역의 100여개 택시 회사 대표와 주요 관계자가 가입돼 있다.이번 방문은 한국 택시 호출 서비스의 운영 과정에 관심이 많은 크로스택시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크로스택시는 일본 택시업계의 고령화 문제 해결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4'와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일본 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만화 '베르세르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디아블로4'에서 컬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예 적을 쓰러트려 '베헤리트'를 획득해 베르세르크 성물함에서 테마별 꾸미기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또 ▲'광전사의 갑주' ▲'해골 기사 ▲'발버둥 치는 자' 등 베르세르크의 상징적인 스타일이 반영된 외형들을 상점에 추가한다. 또 8시
대구시와 광주시, 두 지역 정치권이 대구~광주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정부에 촉구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강대식·김상훈·김승수·주호영·권영진 등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영·호남 1800만 시·도민 염원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예타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헌정 사상 최다인 여·야 261명의 국회의원 공동 발의로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 특별법을 근거로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9
용인특례시는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166억원이 23일 제292회 용인시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고 밝혔다.시가 추경을 통해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비 75억원,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비 91억원 등 총 16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들 두 복지회관은 당초 계획대로 내년 봄에 개관할 전망이다.이상일 시장은 최근 시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조기 개관을 원하고 있는 만큼 공사와 인테리어 작업을 서둘러 개관 시기를 내년 5월에서 4월로 한 달 정도 앞당기도록 노력
전국에서는 최초로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이 난관에 부딪혔다. 제주도의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면서 건강주치의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며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예산 확보가 불발되면서, 야심차게 준비하던 이 사업은 일단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제주도의회는 23일 오후 제437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제주도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을 한대로 가결 처리했다.2194억원 증액 규모로 편성
격동의 21대 대통령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은 23일 옛 여권을 '내란 동조 세력'으로 몰아 성토하며 다시 '내란 특검' 카드를 꺼내들었다.8명의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고 2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 데이를 진행한 국민의힘은 미래를 보고 가겠다며 "국민의 편에 서겠다"고 밝혔다.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동조 세력들의 내란 은폐, 연장 시도가 목불인견"이라며 지난 21일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을 거론했다.박 원내대표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40여명을 초청해 ‘2025 제15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NH농협은행은 매년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초청해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 기업경영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는 정철진 경제평론가의 ‘트럼프 2.0 세계경제흐름과 생존투자전략’과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AI특이점 시대,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를 강연으로
모두가 제 잘난 맛에 산다지만, 거기에 욕심이 덕지덕지 붙어서 몰골이 사납다. 작금에 여의섬 사파리 동물원 주변의 어느 위정자가 제조한 말 폭탄인지. 말 성찬인지. 세상이 시끄럽다. 입은 음식물이 들어가는 입구로 밥·과일·고기에 술도 마신다.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야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장기간 지연됐던 ‘검단신도시~대곡동 간 도로개설공사’가 본격화한다.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23일 ‘검단신도시~대곡동 간 도로개설공사 실시설계 건설엔지니어링 추진계획 공고’를 냈다.이번 공고는 ‘건설기술진흥법’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을 시행할 때에는 집행계획을 작성해 공고해야 한다’고 규정한데 따른 것이다.검단신도시~대곡동 간 도로는 인천 서구 대곡동 555-30~김포시 장기동 1888-13을 잇는 길이 3,040m, 폭 12.5m로 2021년 12월 기본설계를 끝냈으나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등으로 실시설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3일 제424회 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외교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했으며,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질의도 병행했다.이번에 상정된 추경안은 본예산 1,008억3,000만 원에서 81억7,700만 원이 증액된 총 1,090억700만 원 규모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 APEC 의장국 운영’과 관련해 만찬장 조성, PRS 객실 확충 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 상정된 예산안은 향후 예산결산기금소위에서 본격 심의에 들어간다.이날 진행된 현안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윤이나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윤이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단독 4위에서 순위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불과 2타 차이여서 이날 우승 도전도 가능했던 윤이나는 첫 홀 버디로
청도군은 지난 17일 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이서면 금촌리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쌀전업농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식재배 모내기 시연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함께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이앙한 벼 품종은 해담쌀로 조생종이며 타 품종에 비해 고품질에 수량성도 양호하다.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
제주시는 올해 농업용 저수조증설사업에 16억8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최근 가뭄 등 이상기후 상황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지역 가뭄을 해소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조 증설은 불가피하다.때문에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물 자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농업용수의 원천인 저수조의 역할은 매우 크다. 증설하는 것은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가뭄은 농업 생산성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물 공급이 필수적이다. 농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으로부터 명예훼손죄로 피소됐다 무혐의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인천 동구미추홀구 지역위원장이 윤 의원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는 등 반격에 나섰다. 남 위원장은 23일 미추홀경찰서에 윤 의원을 무고죄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