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선수단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2회 전국생활체육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8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 등을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울산시육상연맹 선수단은 남자 25명, 여자 15명 등 총 40명의 선수단이 각 연령별 종목에 출전했다. 경기 결과 남자부는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여자부는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이로써 울산시 선수단은 종합점수 255점을 획득, 408점을 얻은 개최지

환경단체 연합인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가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2024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의 안전성을 우려하고 나섰다. 대회가 열리는 용인 기흥저수지의 녹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26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는 이날 기흥저수지 녹조 확산에 대한 긴급 성명

대구 달서구가 5일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우승 상금으로 받은 1백만원을 후원금으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지난 7월「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했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받은 상금 총 440만원을 후원했다.한편, 2009년 설립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