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현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울산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위원회를 발족하고 100년사 발간, 기념비 제막, 역사기념관 개관 등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최영환 우영개발대표를 위원장으로, 김성열 유벡 회장, 전영도 전 상공회의소 회장, 박용걸 울산시정홍보위원장을 명예위원장으로, 양명학 울산대 명예교수, 김상만 전 울산시교육감, 박순환 전 울산시의회의장 등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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