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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맑고 영롱하게 빛나는 청소년의 열정 제8회 해운대청소년축제 성료

해운대구는 지난24일 해운대 스퀘어에서 제8회 해운대청소년축제 및 성년의 날 축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사초롱-푸름 뱀의 해에 맑고 영롱하게 빛나는 청소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성년을 맞은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문화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는 이바디 예술단의 풍물놀이로 시작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성년자들의 퍼레이드가 해운대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전통과 현대가 이루어진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성년자들은 "전통...
연제구는 6월 28일 오후 3시 연제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구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제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구는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2025년 연제의 책 구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일반분야 '이번 역은 요절복통 지하세계입니다' △어린이분야 '왜왜왜 동아리' △만화분야 '그 냥씨는 지금을 돌본다'가 선정됐다.6월 28일 열리는 선포식 1부에서는 연제의 책을 선포하고 독서 릴레이 도서를 전달한다. 2부에서는 연제의 책으로 선정된 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기장군체육관 주차장에서 기장군개인택시연합회와 ‘원자력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알리기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과 기장군개인택시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개인택시 250대에 외부 스티커와 헤드레스트 홍보물을 전달하였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택시 내·외부에 부착하는 홍보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택시 이용객들이 손쉽게 지역축제 등 주요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담양 창평 들녘을 따라 바람처럼 걷다 보면, 소란함은 점점 멀어지고 고요한 시간이 그 자리에 머문다.그리고 그 끝에 마주하는 남극루. 오랜 세월 마을의 이야기를 품은 이 누각은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창평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삶의 지혜가 켜켜이 쌓인 공간이다.오랜 시간 마을의 정과 이야기를 품어온 이곳은, 단순한 누각을 넘어 창평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혜가 담긴 공간이다.1830년대에 지역 유림 고광일 등 30여 명이 노인들의 쉼터를 마련하고자 처음 세웠으며, 이후 191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남극루는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7일, 고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삼산·하일면 일대 주요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현안 지역을 돌아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삼산면 삼봉리 일원 “천연가스 배관 매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시공 관계자에게‘주민의 안전, 생활 편의’가 최우선시 되어야함을 재차 강조했다.또한 하일면에 위치한 경남도 기념물인“소을비포진성”과 도 지정문화재“육영재”를 방문, 관리 실태 및 손상 정도를 확인하고, 군 관계자에게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부산 남구는 오는 6월 7일 평화공원과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제21회 유엔남구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는 부산 남구청 개청50주년을 맞아 ‘반디랑 남구랑 50년 초록별이야기’를 주제로 다가올 50년, 반딧불이와 남구가 함께 더욱 빛나는 공존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축제에 담았다고 전했다.평화공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군악대, 퍼포먼스 합창단,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남구립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 치어리딩·태권도 퍼포먼스, 마술쇼 등 신나는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친환경 만들기 체험, 반딧불이 글짓
29일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 둔치에 금계국이 만개해 노란 물결로 여름 정취를 물들이고 있다.양천강변을 따라 4㎞가량 이어진 둑길은 금계국을 비롯해 산수유, 배롱나무 등이 어우러져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산책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한편 생비량면은 포토존 정비, 안내판 설치 등 환경 정비와 방문객 편의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모든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에 폐쇄회로텔레비전 설치가 의무화된다. 또 동물등록 대상도 생산업장의 번식견까지 확대돼 반려동물 생애 전반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강화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영업장 내 동물학대 방지 등 영업 관리 강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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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의 ‘국민커피, 달콤.N’이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출시한 대용량 ‘1L 커피’가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L 커피는 지난 15일 출시 이후, 단 2일만에 전체 메뉴 판매 순위 3위권에 진입하며 현재까지 판매 호조를 띄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1L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1리터의 넉넉한 용량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커피를 오랜 시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기획된 메뉴다. 합리적인 가격과 하루 종일 마실 수 있는 음용량에 대한 만족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SK텔레콤이 오는 20일이면 유심 무상 교체 작업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5일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고 일일 브리핑에서 "6월 20일 전까지 유심 무상 교체 대기자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교체 예약 문자는 16일까지 예약자에게 모두 발송될 예정이다.김 센터장은 전날 15만 명이 추가로 유심을 교체해 누적 교체자가 618만 명으로 늘었고, 잔여 예약자는 316만 명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유심 교체가 가능하다고 안내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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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이달 3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꽃과 나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나비공원 직원이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에 서식하는 아름다운 나비와 꽃을 활용해 직접 만든 프리저브드 플라워 등으로 구성된다.구는 나비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릴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도심을 벗어나 들과 숲에서 볼 수 있는 꽃과 나비를 이용한 전시작품을 관람하며, 곤충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자연보호의 중
희망이 가물가물하던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이재명은 세상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과 누군가의 희망을 꺾어버리는 사람
SK텔레콤이 최근 해킹 사태 이후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유심 교체 작업을 이달 20일 전후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 유심 교체 작업에는 최대 19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이 투입될 전망이다.5일 SK텔레콤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유심 교체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현재 유심 교체 대기 물량은 316만 명가량”이라며 “오는 20일 전까지 모든 예약자 교체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임봉호 MNO 사업부장도
김만식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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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기후에너지부 공식 출범이 논의되고 있다.정부의 신설 부처의 성격은 명확하다.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산업구조 전환을 아우르며 분절된 에너지·기후 정책을 통합적으로 조율하겠다는 구상이다.하지만 진짜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이제라도 우리에게 필요한 ‘일관된 에너지 정책’이라는 자명한 명제에 정치권과 이재명 정부가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느냐는 점이다.지난 수십 년간 우리의 에너지 정책은 정권의 성향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탔다.한 정부는 재생에너지를 미래 산업으로 밀어붙였고 그 다음 정부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여름을 맞이해 ‘얼리썸머 키보드 콤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구성한 다양한 콤보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가성비는 물론 사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먼저 아쿠아67 키보드는 마우스 대신 투명 젤리 푸딩 키캡을 기본 구성에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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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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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문수에 힘싣기… 국민의힘은 '선긋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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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코딩 역량 평가, 대기업에서 선호하는 코딩전문역량인증(PCCP)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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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 본격 진출…현지 방산기업과 협력 MOU 체결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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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세계 환경의날, 제주서 세계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외친다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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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은 범죄자들의 소굴"... "임기시작부터 방탄입법 시도"
이재명 대통령이 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이틀째인 5일 여야가 격한 설전을 벌이며 맞붙었다.집권여당인 민주당은 '용산 대통령실'이 범죄자의 소굴에 빗대 공세를 취했고 제1야당 국민의힘은 대법관 증원 입법을 거론하며 임기 초반부터 방탄 독재를 시도하냐고 규탄했다.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무덤 같은 텅 빈 집무실은 용산이 범죄자들의 소굴이었음을 똑똑히 보여줄 뿐"이라고 말했다.이재명 정부 첫날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 들어간 인사들을 맞은 것은 텅 빈 사무실이었고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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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제70주년 현충일 강원경찰충혼탑에서 추념식 가져
강원경찰청은 5일 오전 10시, 춘천시 서면 강원경찰충혼탑에서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이날 추념행사에는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을 비롯하여, 강원경찰청 및 춘천경찰서 지휘부, 경우회원, 6.25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원 및 전사·순직경찰관 유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전사·순직경찰관들을 추모했다.이날 추념식에서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이어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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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제70회 현충일 맞아 중리 충렬탑 찾아 추념행사 가져
화천경찰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5일, 추모행사를 가졌다. 권호석 서장을 비롯한 화천경찰서 직원들은 화천읍 중리 충렬탑을 찾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경찰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묵념과 헌화를 올렸다.또한 경찰서 내에 설치된 故 배근성 경위의 부조상 앞에서 참배를 진행하며, 그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故 배근성 경위는 2011년 화천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구조하고, 이어 전선에 감전된 주민을 구하다 순직한 인물로, 정부는 그의 공적을 인정해 1계급 특진과 옥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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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산림청 “산림보호구역·백두대간 보호지역 확대”
기후변화로 산림생태계의 위협 요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중심으로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생태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현재 보호되고 있는 산림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은 2024년 말 기준으로 총 76만 헥타르에 달해 국토의 7.6%를 차지한다.1908년 ‘산림법’에 기반해 시작된 산림보호구역 제도는 2010년 ‘산림보호법’ 제정으로 체계가 정비돼 현재 약 48만 헥타르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희귀·특산식물과 같은 고보전가치 생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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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한라산 구상나무, 생물주권 근거 찾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기후변화로 쇠퇴하고 있는 한국 고유종 제주 구상나무의 보전과 생물주권 확보를 위해 유전체 분석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구상나무는 한국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으로 그동안 종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가 진행돼 왔으나 유전분야 연구는 활발하지 않았다.제주도는 구상나무 유전자 지도 작성을 통해 생물주권을 확보하고 후속 유전자 연구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구상나무 종자는 1904년 국외로 반출돼 크리스마스 트리로 개량된 후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나고야 의정서(생물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