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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업․농공단지 운영협의회 간담회 개최

2개월전
횡성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업․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관내 5개 산업․농공단지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매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횡성군 관계자와 산업․농공단지의 단지별 운영협의회장과 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횡성군은 입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횡성군의 주요 경제시책을 안내하였으며, 기업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명기 군수는 “산업․농공단지 발전과 입주 기업의...
횡성군은 횡성의 미래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4일, 횡성교육지원청,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송호대와 ‘횡성 미래교육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4개 기관은 기본적으로 미래지향적인 횡성교육을 지원하고, 세대 통합형 교육문화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 교육 현안에 대응 등에 협력하여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을 지원하고,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방과 후 마을 중심 늘봄교육 지원을 함께하기로 함으로써 교육과 돌봄을 교육 당국이 홀로 책임지는 것이 아닌 지역의 모든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화천군이 ‘DMZ 평화의 길’과 사계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출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화천군은 5월부터 ‘DMZ 평화의 길’에서 당일 및 1박 2일 걷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품의 테마는 ‘DMZ 평화의 길, 우리 다시 만나 걸어 봄’이다.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은 산소길과 평화의 댐, 백암산 케이블카, 살랑교, 꺼먹다리, 화천시장, 파크골프장, 거례리 사랑나무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DMZ 평화의 길 쉼터 숙박시설을 이용하게 된다.매주 토, 일요일과 공휴일 운영하는 당일형 상품은 산소길
양양군이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풍성하게 열렸다.특히, 행사에는 관내 24개 기관․단체가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지역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울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기 위해 손가방·열쇠고리·바람개비·머그컵만들기 등
속초시가족센터에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에서 ‘2024년 결혼이민자 및 한부모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젝트’인 자격증 취득지원반을 운영한다.올해 자격증 취득지원반은 바리스타 자격증과 두피케어 자격증 총 2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결혼이민자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으로 오는 8일까지, 다가온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각 과정당 10명을 선정하여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5월부터 7월까지, 두피케어 자격증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2023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결혼이민
태백시는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를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안내문과 전화 독려를 통하여 자진 납부 및 분납을 유도할 예정이며, 집중 징수 활동 일환으로 부동산, 차량, 예금 등 재산압류와 더불어 실익재산에 대하여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 주야간 차량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인근 시군과 함께 권역별 합동 영치도 실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납부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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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의 북항터널을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통제됐던 터널 통행도 1시간만에 재개됐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3분 북항터널 청라에서 인천 방향 5.3㎞, 출구 200m 지점에서 차량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시점부터 터널 양방향 통행을 통제하고, 인력과 장비를 출동시켜 불을 껐다. 불은 신고 25분만인 오전 9시 28분 완전히 꺼졌고, 터널 통행도 오전 10시 3분 재개됐다.다행이 불이 난 차량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SPC삼립이 지난 7일 시화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시화공장에서 생산하는 일부 제품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관련 문구를 표기해 일상생활 속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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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마’라는 호칭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일본어로 ‘파트너’ ‘동료’를 의미하지만, 우리 광고 업계에서는 일을 연결하는 중간 업자를 부르는 좋지 않은 의미로 쓰인다. 대행사에 근무할 때 이들이 가열 차게 영업을 해보겠다며 접근해서 마치 회사에 재직 중인 것처럼 임원 직급의 명함을 요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회사에서는 요구를 들어줬다가 혹시라도 과도한 사칭 등 다른 사고가 생길까 봐 거절했다고 했다. 그런데 어이없는 것은 이들이 영업이 가능하다며 펼쳐놓는 인맥들이 속한 기업의 라인업이다. 전부 합치면 웬만한 광고대행사를 직접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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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금융 고객 초청 세미나를 이날 세미나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 SaaS 사용 보안 대책과 문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주제로, 세부적인 발표가 이어졌다.이 세미나에서는 ▲문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최근 출시된 ICAM, IDP 기반 클라우드 계정 관리 ▲제로 트러스트 기반 SaaS 사용 보안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의 세부 주제 순으로 소프트캠프의 각 담당자가 진행했다. 마지막으로는 PoC 및 실제 적용된 고객 활용 사례 기반의 시연이 진행됐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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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수원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가 18~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되고, 밤 축제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저녁에 야외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도 있고,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공연도 풍성하다. 수원에서 열리는 5월의 축제를 소개한다.-시민이 참여하는 주제 공연 ‘울림’ 등 20개 작품 상연‘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의 무대는 경기상상
고성 한 조선소에서 대형 구조물에 깔린 노동자 2명이 숨졌다. 고성경찰서는 9일 오전 8시 44분 동해면 장기리 한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이 떨어져 그 아래 있던 30대 캄보디아 국적 노동자와 40대 노동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2m 높이 지지대 위에 올려둔 선박 구조물이
NHN이 회사의 핵심인 게임 사업의 흥행세를 바탕으로 지난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올해도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는 한편, 신작 개발에 집중해 내년까지 총 11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NHN은 9일 2024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NHN은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604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무려 42.8% 증가한 273억원을 거두며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하는 등 큰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부터 27일까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통합돌봄 서비스인 '24시간 개별 1대1 지원'을 수행할 제공기관을 2차 공개 모집한다.최중증 발달장애인은 도전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에 있어서 심각한 제약을 지닌다. 개인 및 사회·환경 특성으로 지원 필요도가 매우 높아 통합돌봄이 필요하다.정부는 2022년 6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 6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최중증 발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오전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국내 반도체 업계 보조금 지급 요구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한다"며 "모든 나라들이 반도체 기업에 대해서는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반도체 제조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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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 고양아람누리 생활문화센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국정과제와 경기도 주요시책을 100여 개의 지표로 평가하는 것이며, 대국민 공개되는 사항인 만큼 고양시의 대외적인 행정 신뢰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평가”라며 “5월~7월까지 시군종합평가 지표관련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9월, 12월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달성을 목표로 지표별 실적 향상을 위해 사전준비와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는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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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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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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