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낙점된 소형준이 책임감을 갖고 투구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소형준은 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체코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지난해 KBO리그에서 10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한 소형준은 2009년 준우승 이후 17년 만에 WBC 결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첫 경기 선발투수라는 중책을 맡았다.소형준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우선 첫 경기 선발로 믿고 내보내 주신
여자 프로배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렸던 베테랑 미들 블로커 양효진이 2025-2026시즌을 끝으로 20년 가까이 이어온 현역 프로 선수 생활을 끝내기로 하면서 그가 써온 V리그 역사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현대건설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효진 선수가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19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양효진의 은퇴 결정을 알렸다.지난 1월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 공식 기자회견 때 “조만간 결정할 것 같다”면서 은퇴 가능성을 열어
평택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 1블록에서 지역 대표 대단지 아파트인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가 막바지 분양 단계에 돌입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P5 공사 재개와 대규모 투자 소식으로 평택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단지가 보유한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가 공개되며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중흥토건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총 1,980가구 규모의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59㎡와 84㎡ 위주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노후관 정비와 누수 탐사, 수도관망 관리체계 고도화를 집중 추진한 결과, 지난해 연간 유수율이 91%대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가운데 요금 수입으로 회수되는 비율로, 상수도 경영 효율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울산의 유수율은 2010년 87.6%를 기록한 뒤 한동안 정체를 보였다. 이후 블록 고립화 등 체계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2022년 88.2%, 2023·2024년 89.6%로 상승세를 이어오다 2025년 91%대를 넘어섰다. 2025년 유
고성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강병원과 손을 맞잡았다.고성군은 지난 3월 10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강병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초·마약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인력난 해소의 책심 주체인 계절근로자들의 보건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정과 민간 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그동안 고성군은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약검사와 기초검사를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
인천 미추홀구에 조성한 주안센트럴파라곤이 무더기 하자 논란에 휩싸이면서 같은 계열사가 추진 중인 다른 단지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11일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호수공원역파라곤은 인천에서 방문자가 많은 상위권 단지 톱3에 이름을 올렸다.서구에서는 주간 방문자 1위를 기록했다.검단호수공원역파라곤은 검단파라곤보타닉파크와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에 이어 3번째로 공급하는 파라곤 브랜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총㎡, 총 569가구 규모
최기찬 민주당 서울시의원은 11일 금천구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서울 최하위 수준이라는 서울연구원 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출퇴근 시간 30% 단축 교통 혁신을 주장했다.6월 지방선거 금천구청장 출마 예정인 최기찬 의원은 "교통 문제 해결 TF를 구성해 출퇴근 교통시간 30% 단축을 목표로 교통 혁신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금천은 서울 서남권에서 교통 불편이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라며 "교통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교통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출퇴근 교통 혼잡과 지역 교통 인프라 문제를 해
영덕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지역 초·중·고 급식 관계자 대상으로 ‘2026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및 경북 학교 공동식단 운영 사업 전달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의 건강과 삶의 힘을 높이는 따뜻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학교급식 영양관리 강화에 따른 영양관리 기준 준수, 경북 저탄소 온밥상 사업 운영, 학교급식 환기시설 개선 및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 등을 반영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이 설명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 ZERO화를 목표로 위생·안전점검 결과가 미흡한 학교에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문화유산 주변의 건축 규제가 10년 만에 대폭 완화된다.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도 지정 문화유산 150개소 중 100곳 주변의 건축행위 허용 기준을 완화, 13일 도보에 고시키로 했다.도세계유산본부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도 지정 문화재 주변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의 건축 규제 완화에 나선 것은 문화유산의 주변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하고, 문화재는 보호하되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함으로써 사유재산권 행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문화
하나은행은 11일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관 협력형 기업 유치 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제주 지역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제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1일 오후 제주시 용담2동 용마마을을 시작으로 도두1동, 이호동 오도마을, 외도동 월대마을 회관을 잇따라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에서 오 지사는 각 마을회관에서 마을회장, 노인회장, 소음대책 위원 등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주민들은 소음으로 인한 일상적 불편에 더해 마을회관 시설 보수‧증축 시 부딪히는 행정 규제와 보조금 지원의 한계 등 애로사항을 전했다. 특히 임대 시설이 포함된 마을회관의 경우 현행 지침상 개보수가 어려운 점 등을 시급한 해결 과제로 제시했다.이에 오 지사는 "공항소음으로 오랜 시간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주요주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3월 11일 공시를 통해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보통주 708만694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주식 보유 비율로 10.2%에 해당한다.3월 10일 기준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보통주 보유 수는 708만6944주로 집계됐다. 주식 보유 비율은 10.2%로, 이는 주요주주로 등록되기에 충분한 수치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3월 9일 보통주 690만8547주를 기존에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후 ETF 설정과 대여주식 상환 등의 이유로 주식
NH농협은행은 11일 경상북도 안동시를 찾아 산불피해 주민의 마음치유를 위한 '희망정원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산불피해대책위원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희망정원 나눔'은 국산 목재로 제작된 플랜트박스 위에 곰취, 산마늘 등 10여종의 자생식물을 가꿀 수 있는 이동식 실외정원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마을기업 지정사업’ 심사에서 지역 마을기업 2개사가 최종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재지정 마을기업인 다전행복발전소 협동조합과 고도화 마을기업인 아늑한이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기반 공동체 경제 모델 육성과 마을기업 자립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다전행복발전소 협동조합은 지난해 신규 마을기업으로 출발한 뒤 올해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구 다운동을 거점으로 방치된 녹차 정원을 복원하고,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새싹삼 재배
대전오월드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아프리카 사파리 임산부·장애인 우선탑승제’를 시행한다.
오월드는 지난해 도입한 임산부 우선 탑승제가 호평을 받자 올해부터 장애인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우선탑승제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은 제외된다.
이용대상은 임산부와 장애인 본인을 포함해 동반 2인까지이며
이엔셀의 전홍배 상무이사가 3월 1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전홍배 상무이사는 이엔셀의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여 주식 80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이번 보고에 따르면, 전홍배 상무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4만4500주에서 5만2500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도 0.41%에서 0.48%로 상승했다.이엔셀의 주가는 3월 11일 장마감 기준으로 1만5310원으로, 전일 대비 2.67% 하락했다.최근 실적을 보면, 이엔셀은 2024년 12월 개별 기준으로 매출액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