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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벚꽃 푸드트럭축제 봉사활동

청주시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에서 청주적십자 봉사회, 응급구조지원 민방위대, 청주시 자율방재단, 4개구 자율방범연합대, 해병대전우회, 특전사동지회 등 총 46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의료보건, 안전순찰, 교통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남연우기자...
오는 25일 개막하는 철쭉제를 앞둔 소백산에 16일 눈이 쌓였다. 소백산국립북부관리사무소에 따르면 16일 소백산 연화봉 인근에 평균 5cm이상의 눈이 내려 상고대를 형성했다. 연화봉 인근에는 전날까지 철쭉군락지에 꽃이 피었으나 이날 내린 눈에 덮였다./소백산국립공원 북부관리사무소 제공
한국수자원공사가 도로교통공단과 물절약 협력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수자원공사가 물 사용시설을 조사·진단해 도로교통공단의 물절약 사업을 지원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방송매체를 통해 물절약 등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숙주 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물 절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미...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전의 빵집 성심당이 대전역점의 임대료 조정을 놓고 코레일유통측과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코레일유통은 대전역사내 입점한 성심당의 매장 사용계약이 지난달 종료됨에 따라 최근 새로운 임대사업자를 모집을 위한 공고를 냈다.대전역 2층에 위치한 300㎡의 매장에 지난 2019년부터 입점해온 성심당은 계약기간 5년 동안 월 임대료로 1억원가량을 내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코레일유통은 현 매장의 계약기간이 지나자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장 임대 공고를 내면서 4억4100만원의 임대료를 제시했다.이는 성심당의 월
누리꾼들 "죄지은 사람 죗값 받아야" 반응학교폭력으로 자식을 잃은 학부모가 자신이 남긴 게시물이 가해 학생 측 부모의 신고로 삭제되자 재차 복수를 하겠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김OO 잘 지내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지난 4일이 딸의 첫 기일이었다며 글을 올렸다.그는 "너는 18살이 되었겠구나. 학교도 작년에 전학 갔다고 들었다"며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는 다른 애 안 괴롭히고 잘 지내고 있니. 내 딸은 19살이 되어야 하는데 너의 괴롭힘으로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40가정을 선정해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해 김, 짜장, 설렁탕, 소고기죽 등이 포함된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성대림 민간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이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가정의 달을 맞아 금성면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근희 금성면장은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충북혁신도시의 본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봉우 연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조사 협업 및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5월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無라벨 생수병 판매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함진규 사장은 “환경을 보호
전남 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지적측량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측량·드론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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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지난 4월1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지속가능한 도시’ 전국 환경 콘텐츠 공모전이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시화호 물막이공사 30주년 및 세계환경의 날 52주년을 기념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공모전에는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를 대상으로, 시화호, 생태, 에너지, 기후위기, 자원순환 등 환경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영상, 웹툰, 그림 등이 제출됐다.참여자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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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통합보훈회관 건립을 본격화한다.시는 20일 ‘인천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공모 공고’를 냈다.설계비는 6억4,325만원, 설계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80일이다.통합보훈회관은 총사업비 262억원을 들여 기존 보훈회관 인근인 남동구 간석동 67-19번지 일원 4,025㎡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972㎡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현 보훈회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700㎡ 규모로 준공된 지 36년이 지나 낡고 협소해 13개 보훈단체 중 3개
미국 연방 검찰이 북한 주민들의 미국 기업 원격 근무를 도와 임금을 북한으로 송금할 수 있도록 한 혐의로 애리조나 주에 거주하는 여성을 기소했다.지난 17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기소된 여성은 크리스티나 채프먼으로, 검찰은 이 여성과 함께 해당 계획에 가담한 북한 국적자 3명도 함께 기소했다.채프먼은 미국인들의 신분을 도용해 북한 IT 노동자들이 가짜 신분으로 미국 회사에 취업해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총 9건의 사기 혐의로 기소된 상태로, 미국인 60명의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0일 제주향교에서 열린 ‘제52회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에 참석해 성년을 맞은 청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번 성년식은 제주향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제 막 성년이 된 젊은이들이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이 되는 것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성년식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선서, 수훈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올해 성년을 맞은 모든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면서, “외국인 청년들이 한국 전통 성년식을 경험하면서 한국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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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은계호수공원에서 ‘2024 시흥 힙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24 시흥 힙한 페스티벌’은 힙합이라는 대중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흥을 전국적인 문화명소로 특화하고, 스마트한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비보잉 댄스팀과 DJ 공연 등이 마련돼 청년들이 주축이 되는 자유로운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탑동광장에서 제21회 가정위탁의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위탁부모 자조모임 '행복나누미', 제주관광대학 유아교육과, 늘찬어린이집, 봄날의 꽃잎 어린이집 임직원분들이 가정위탁사업 홍보에 앞장섰다. 특히 가야금과 우쿨렐레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거리상담실, 홍보캠페인을 통해 가정위탁사업을 적극 알리고, 비행기, 공놀이라켓, 부채, 마크라메 키링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부스와 함께 나눔 바자회를 운영해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한편,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은 보건복지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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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30여 년째 짓고 있는데 평당 6㎏ 나오던 마늘을 올해는 4㎏도 건지기 어렵습니다. 벌마늘이 40%일 정도로 하품이 많습니다.”제주지역 최대 마늘 주산지 농협인 대정농협이 햇마늘 수매를 시작한 20일. 농협과 계약 재배한 농가들이 품질 검사를 받기 위해 마늘을 가득 싣고 온 트럭들이 대정농협 유통센터 밖 도로까지 길게 늘어섰다. 그런데 검사 현장을 지켜보는 농가들의 표정은 대부분 어두웠다. 지난 2~3월 고온과 잦은 비, 낮은 일조량으로 제주를 중심으로 사상 최악의 벌마늘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벌마늘이
최근 '귀멸의 칼날' '드래곤볼' 등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을 도용한 모바일게임들이 마켓 차단 이후 이름을 바꿔 재출시하는 사례가 이어져 우려를 사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클라우드앤드래곤컴퍼니가 최근 선보인 모바일게임 '귀살대: 귀신과 주'가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무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의혹을 사고 있다.'귀살대: 귀신과 주'는 지난 18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3위를 기록하며 순위에 첫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코디코디가 출시한 '아홉주의 전설'과 동일한 게임을 이름만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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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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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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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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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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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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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경 구미시의원,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 발의
구미시 마을회관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을회관 지원 조례가 일부 개정된다.구미시의회는 장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제276회 임시회에 상정한다.조례안에는 △마을회관 신개축 등의 사업을 보조금 형태에서 시에서 직접 시행할 수 있는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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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5월 참외 24%·수박 23%↓…농산물 생육 양호"
"사과 등 주요 과실류, 평년 수준 이상 기대""우박·호우·태풍 등 재해와 병충해 최소화"농림축산식품부가 20일 사과와 배, 복숭아 등 주요 과수의 이달 생육이 전년보다 양호해 평년 수준 이상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생육이 부진했던 수박, 참외 등 여름 과채와 마늘, 양파 등 채소류의 수급여건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농식품부는 이날 주요 원예농산물의 생육 상황을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5월1~17일 평균 농산물 소비자가격은 총 27개 품목 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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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띄운 야권, 각론 이견…이재명 "5·18 원포인트" 조국 "4년 중임제"
조국 "제7공화국 헌법 논의해야" 전면 개헌 방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야권에서 헌법을 개정하자는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범야권이 개헌에 필요한 의결 정족수보다 8석 모자 192석을 석권하면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셈인데 각론에서는 시각차도 감지된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헌과 관련 민주당은 5·18 광주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우선 추진 중이다.이재명 대표는 지난 18일 광주를 찾아 "광주 5·18 정신은 헌법 전문에 수록해 영원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역사 속에 꼭 남겨둬야 한다"며 "이번에 반드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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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일부터 공무원 초과근무 시 QR코드 인증 도입
경남 창원특례시는 공무원 초과근무 제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일부터 초과근무 인증 절차를 강화한다.기존에는 초과근무 시스템에 접속해 단순 버튼 클릭으로 출·퇴근 기록을 하는 방식이었으나 개선 후에는 개인별 휴대전화에 설치한 모바일 공무원증 앱으로 해당 시스템 내 QR코드를 인식해야만 퇴근 시간이 기록돼 대리 출·퇴근 기록 등 초과 부정 수급을 원천 차단할 수 있어 복무 관리가 한층 더 강화 된다.시는 최근 개정된 행정안전부 예규에서도 초과근무수당 관리 강화 대책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을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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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청년취업난…고용주들 "채용 5.8% 줄일 것"
"제약, 금융·보험, 전자제품 제조 등 감소 ↑"미국에서도 대학 졸업생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전미대학·고용주협회는 미국 내 고용주들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 졸업생 채용을 5.8%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NACE가 2015년 고용주 대상 설문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폭의 고용 감소다.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24세 학사학위자의 실업률은 올해 초 4.2%에서 지난달 5%로 상승하기도 했다.NACE 설문조사를 보면 제약회사, 전자제품 제조업체,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