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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제323회 임시회 개회...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금산군의회는 21일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월 5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금산군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8건, 충남연구원 출연 동의안을 포함한 동의안 10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집행부 각 부서를 대상으로 군정 주요 현안 사업과 정책에 대한 군정질문이 실시되며 각 상임위에서는 25일부터 3일간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 등 총 34개 주요 사업장에 대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담배 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위기에 따른 국회와 정부의 특단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교육감들은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고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연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입장문에서 교육감들은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은 시도교육청 전입금 감소를 초래하고 교육 여건 악화로 이어져 학생 교...
이한미 민화작가는 29일 고향인 진천읍 가산리를 찾아 자신의 작품 10점을 기증했다. 이날 가산리 주민들은 이 작가를 환영하는 현수막과 함께 꽃다발을 증정했다.
대전 동구가 ‘글로벌 영어축제’ 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초·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청소년과 가족 등 700여명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50명도 참여해 한국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내 할로윈, 젠가 보드게임, 디즈니 캐릭터 만들기, 해리포터 기숙사 테스트 등을 소재로 한 부스를 만들어 아이들이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도전! 영어 골든벨’ 은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한 초등 3~6학년 100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축제를
‘에듀테크와 함께 성장하는 세종 미래학교 국제교육’이라는 주제로 국제교류 협력 교육의 청사진을 그리고자 세종시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9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국제교류 협력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사와 국제 교류에 관심이 있는 교장, 교감, 교사, 교육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세종 국제교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종시 관내 국제교류 협력 학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세종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충북기자협회는 29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언론기관 자살예방 보도기준 세미나'를 열었다.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저널리즘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는 기자협회 회원사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학술 행사는 △충북도 자살현황 및 미디어 자살 유해정보 모니터링 현황 발표 △기조강연 △주제발표 △지정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언론 홍수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미혼 한부모 가정 통합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2000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에 기탁했다. 정부는 출생 아동 미등록 및 영아유기·학대 등 미래세대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에 대응해 지난 7월부터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건보공단은 임신 또는 영유아 양육 중 위기상황에 처한 미혼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고자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와 손을 잡았다. 건보공단은 미혼 한부모 가정 통합지원사업 총괄 기획과 양육비·생계비·주거비·교육비·의료비 등의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지원하
한미 공군은 10월 31일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10월 30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표적을 향해 GBU-12 공대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 현장 방문 중 전교조 조합원들과 몸싸움이 일어면서 머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도 교육청에 따르면 신 교육감은 31일 오후 7시 30분께 양양고등학교를 방문,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격려하고 나오는 길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 조합원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이 과정에서 신 교육감은 조합원, 교직원과 뒤엉켜 넘어졌고 구급차로 이송돼 속초의료원에 입원했다.신 교육감은 넘어진 상태에서 머리와 꼬리뼈를 다쳐 5분가량 정신을 잃었다.전교조 강원지부는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조 강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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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을 상대로 4위 탈환전을 펼친다. 포항은 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승점 52점으로 5위에 랭크돼 있는 포항과 승점 53점으로 4위에 올라 있는 서울과의 경기여서 4위 쟁탈전이나 다름없다.
정치·행정 현안을 시간선을 따라 다양한 시선과 경남도민일보 관점으로 정리합니다.7일 시작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11월 1일 마무리됩니다. 17개 상임위원회가 802개 기관을 감사했습니다. 국정감사는 입법, 예산 심사와 더불어 중요한 국회 기능입니다. 입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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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ESG 경영이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업경제분과위원회는 기업의 활동에서 비재무적 성과인 환경적, 사회적 영향과 지배구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2년 연속 ESG 평가 A+를 받고 있는 지역 ESG 우수기업인 현대위아를 10월 31일 방문했다.이번 탐방을 통해 현대위아의 주요한 ESG 활동 사례와 그간의 성과를 듣고, 올해 개설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인 S+에서 산업안전, 공사안전, 생활안전, 가상안전 등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위아는 창원시와 생
한국석유공사가 중동 정세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쿠웨이트 원유를 유치했다.한국석유공사는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와 석유공사 울산 비축 기지에 원유 400만 배럴을 저장하는 국제공동비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로써 원유 수급 불안 등의 국내 에너지 위기 발생 때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됐다.석유공사가 확보한 400만 배럴은 우리나라 일일 원유 도입량의 약 1.5배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향후 국내 석유 수급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일 충북도청 일원에서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알록달록, 문화단풍'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피크닉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취타대와 아프리카 음악, 가족 재즈 밴드, 가족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한지 인형 공예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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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세 수입이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국지방자치단체가 2025년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내년도 세출예산의 강력한 구조 조정을 감행했다.낭비적 지출 요인을 조정해 절감된 재원을 시민체감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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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 핵심기술 유출이 매년 증가하는 등 산업기술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언주 국회의원은 31일 ”2019년에서 2024년 9월 현재까지 경찰청이 산업기술유출을 적발하여 송치한 건수는 총 665건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 핵심기술 유출이 61건이나 되고, 내부자에 의한 산업기술유출이 587건으로 88.3%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국가 핵심기술 등 산업기술유출이 심각한 실정이라며, 사전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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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어제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에 4,000만원 상당의 측량장비 8대를 기증했다.장비 기증은 지리교육과 재학생들의 국토정보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LX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지적 관련 분야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강성 LX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측량장비 기증을 통해 강원대학교 재학생들이 국토정보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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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시 선수단이 30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대회 과정에서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만으로도 충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대회 결과 시 선수단은 이날 배드민턴에서 박해성이 마지막 금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71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45개 등 157개의 메달을 수확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메달 순위로 경기, 서울, 충북, 광주에 이어 5위에 올랐다. 대회 전 목표로 했던 금메달 72개에는 단 한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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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시청 전정에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독도의 날’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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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SK스페셜티, 고등학생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SK스페셜티 후원 ‘고등학생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 고등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SK스페셜티는 2023년부터 매년 600만 원의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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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을 소재로 한 만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제주만화인연대는 오는 11월 3일부터 같은달 8일까지 갤러리 창작공간 낭썹에서 ‘제9의 예술 만화, 제주 여성 신화를 품다’전을 개최한다.전시는 ‘1만8000의 신’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와 전설을 품은 제주 곳곳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제주만화인연대는 2021년 ‘제9의 예술 만화, 제주 마을을 품다’전을 개최한 바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 마을 설화에 대한 전시의 연장선으로 주제는 ‘제주 여성’이다. 과거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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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일선 학교에서 교무실과 행정실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교사들은 ‘행정 업무 때문에 정작 수업 준비가 어렵다’며 호소하고, 행정 직원들은 ‘수업만 하려는 교사들의 편가르기’라며 맞서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는 3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들은 다문화학생·정서행동 위기학생 지도, 학교폭력 처리 등 감당해야 할 일들이 차고 넘친다”며 “수업 준비와 학생 생활지도에 쏟아부어야 할 에너지가 예전의 수십 배인데, 행정업무까지 도맡으면 버틸 힘이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시교육청은 채용·회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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