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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부울경 사회복지 13개 기관·협회와 업무협약

7개월전
와이즈유 영산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주요 사회복지 기관 및 협회 1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교육 강화 및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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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군청을 찾아 사랑의 쌀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사회복시시설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영산조용
산청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운영 경과와 2026
국비 146억 5900만원 등 244억원 투입산청읍 옥산지구 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2026~2029년 ‘산청둘레, 여기둘레’ 구축산청군이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
경남농협은 지난 18일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와 농축산물 답례품 소비 확대를 위한 대국민 현장 홍보 활동을 경남도와 7개시군(거제·거
남해 출신 시민대표 선정…2026년 새해 알리는 11명 중 한 명남해에서 빵 나눔을 이어온 김쌍식 행복베이커리 제빵사가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인사로 선정돼
거제상공회의소 회장배 골프대회가 최근 거제뷰CC에서 열렸다.올해 대회에는 지역상공인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거제상의 회원사, 삼성중공업 사내협력회사협의회, 한
4시간전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한국전력의 ‘경남권 차세대 물류센터’인 ‘한전물류센터’가 2029년 완공 예정으로 조성된다.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인 박상웅(사진·밀양·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25일 잇따른 특혜 의혹에 휩싸인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에 대해 국회의원직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병기 씨는 '민주당 원내대표 직'은 민주당이 '우리는 다 저러고 사니 괜찮다'고 하면 유지해도 상관없지만 국민의 공복인 '국회의원 직'은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당 원내대표직은 민주당이 '우리는 다 저러고 사니 괜찮다'고 하면 유지해도 상관없지만 국회의원직을 저런 분이 하는 것은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이라며 즉각 사퇴를 주장했다..
충북 청주시는 2026년도 정부예산 2조1632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보다 1585억원 늘어난 규모로 신규 사업은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사전 타당성 용역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등이 반영됐다.재난·안전분야에서는 △미호강 준설 사업 설계비 △수곡분구 침수 예방 사업 설계비 △지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청주시는 2027년도 정부예산에 대비해 기본계획 수립과 신규사업 발굴도 추진하고 있다./이형모 선임기자lhm04
쿠팡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3370만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 직원을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주장했다. ...
한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의 '황금함대' 구축 구상을 발표하면서 한화의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협력 파트너로 언급한 가운데 이 조선소에서 미 해군에 필요한 핵추진 잠수함 등을 건조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이미 착수했다고 밝혔다.미 정부가 미국 내 조선업을 다시 강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고, 그 과정에서 한화필리조선소가 중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는 한화 임원의 언급도 나왔다.톰 앤더슨 한화디펜스USA
목요일인 12월 25일 오후 7시 40분 현재 제주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정부가 기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팀장을 맡던 쿠팡 개인정보 유출 대응 범부처TF를 과학기술부총리 주재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쿠팡을 비롯한 플랫폼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회의에선 쿠팡 개인정보 유출과 소비자 보호 관련 진행 상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2차 피해 예방 대책도 논의했다.정부는 플랫폼 기업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조사·대응과 별개로 추가 정보 유출과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근본
5시간전
청년들의 제주 정착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요구되고 있다.25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5 제주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도민들은 도가 집중해야 할 정책으로 청년이 찾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1순위로 꼽았다.이어 도민 누구나 촘촘한 복지, 보건·안전망 확대, 문화·체육·교육 활성화 순이었다.최근 3개월 직장에서 받은 월평균 임금은 200만~300만원, 300만~400만원, 100만~200만원 등의 순이었다.구직활동 시 어려움으로 일자리 수
5시간전
경기도가 치매 진단, 치료관리비, 돌봄 공백까지 지원하는 치매케어패키지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치매케어패키지는 경기도에 사는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검사비·치료비·간병비·휴가까지 한 번에 묶어서 지원하는 통합지원 사업이다. 도는 기존에 추진하던 치매감별검사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설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 등 3가지 사업을 하나로 묶어 치매케어패키지란 이름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국 최
어느덧 연말이다. 학교는 학년을 마무리하고 졸업식을 준비하고 있다. 보통 졸업식과 같은 학교 행사를 준비하면 학교는 ‘어떤 내빈을 초대하고, 내빈에 대한 의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학교를 잘 알릴 것인가? 누구에게 상을 줄 것인가?’ 등에 집중하고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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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행안부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 분야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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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내년 블록체인 기반 정산 도입…디지털 유로도 준비 중
유럽중앙은행이 내년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 정산을 허용하고 디지털 유로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19일 보도했다.디지털 유로가 발행되면 다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결제도 가능해지며, ECB는 이를 통해 은행 신용 중개 및 통화 전송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입법 승인이 이뤄지면 2027년부터 디지털 유로 거래가 시작될 수 있으며, 2029년 발행 가능성도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유로 설계는 EU 의회 결정에 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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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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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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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새 수장에 허제홍 이사회 의장 선임
이차전지 양극재 전문기업 엘앤에프의 수장이 바뀌었다. 엘앤에프는 22일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허제홍 이사회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허제홍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지난 2년간 캐즘을 돌파했고, 2026년부터는 기술혁신과 역동적인 영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 및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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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성탄, 예배로 밝히다
25일 성탄절을 맞아 대전 지역 곳곳에서 성탄예배가 열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했다. 이날 대전중앙교회에서도 성탄축하예배가 봉헌돼 신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성탄의 의미를 나눴다. 대전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린 예배에는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강단에는 성탄절을 상징하는 장식과 함께 ‘Merry Christmas’ 문구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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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태풍급 강풍...산지 많은 눈, 산간도로 곳곳 통제
크리스마스인 25일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초속 30m에 육박하는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산지에는 많이 눈이 내리면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도로 곳곳이 통제됐다.밤 10시 현재 제주도 서부와 동부지역은 강풍경보, 제주도 북부와 남부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이날 주요 지점의 최대 순간풍속을 보면, 고산의 최대 풍속은 28.7m/s에 달했다. 이어 마라도 26.6m/s, 가파도 25.2m/s, 우도 24.2m/s, 새별오름 23.7m/s, 금악 22.1m/s를 기록했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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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몬스타엑스→크래비티·아이브 연말 무드 물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릴레이 인사를 전했다.24일과 2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각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공개했다.먼저 최근 연말 콘서트 '굿 럭'으로 또 한 번 '공연 강자'의 존재감을 입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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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기업 특별 점검... 지원 체계 강화
2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3일, 강원 직업계고 현장실습 기업을 대상으로 동절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현장실습에 참여 중인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현장실습이 취업으로 원활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점검은 원주시에 위치한 ㈜단정바이오에서 진행됐다. ㈜단정바이오는 강원 지역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 소재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 직업계고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춘천한샘고등학교와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3명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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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특별자치시도 대표회장 취임… 공동성명 채택
2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강원, 제주, 세종, 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지사들이 모여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대표회장으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추대되었다.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법은 작년 9월에 국회에 제출했지만 아직 심의조자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5극 3특이라 불리는데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4개 특별자치시도가 함께 연대해 목소리를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김 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