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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 파이팅

청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장을 찾아 청주시청 선수단을 격려했다.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량지출은 추계 아닌 시나리오 선택의 문제…최선의 판단"홍남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를 축소·왜곡하라고 지시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사실도 아니다"라며 직접 반박에 나섰다.홍 전 부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2060년 국가채무비율 수치를 축소 왜곡했다고 하나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며 "2020년 발표 당시에 장관으로서 어려운 세입여건 및 의무지출 급증여건 등 우리 재정여건과 예산편성 프로세스, 국제적 대외관계 등을 모두 감안해
민주 "윤, 경솔하고 무책임한 판단…국면전환용 정치쇼"더불어민주당은 6일 호주 석유개발업체가 과거 동해 영일만 일대 물리탐사 후 사업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시추를 포기했던 곳에 전혀 다른 결론을 낸 이유를 공식 해명하라"고 밝혔다.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낸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쏘아올린 산유국의 꿈에 벌써부터 금이 가고 있다"며 "대통령 발표 사흘만에 불어나는 의혹을 걷잡기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노 원내대변인은 "우드사이드는 2007년부터 동해 영일만 일대에서 한국과 공
탈북민단체가 6일 살포한 대북전단이 북한 상공으로 넘어간 것을 우리 군이 포착했다.이날 군 소식통은 "탈북민단체에서 날린 대북전단 일부가 북한 상공으로 날아갔다"고 밝혔다.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새벽 0~1시 사이 경기도 포천에서 대북전단 20만장과 K팝, 드라마 겨울연가, 가수 나훈아·임영웅의 노래 및 동영상을 저장한 USB 5000개, 1달러 지폐 2000장을 10개의 대형 애드벌룬으로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다.북한은 지난 2일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 담화를 통해 오물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한다면서도 "한국이 공화국
청주 사직1동 반찬봉사대는 지난 5일 모여 지역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주민 21세대에 소고기 불고기, 열무김치, 참나물무침 등 반찬을 전달했다.
청주 모충동 겸하당 베이커리는 지난 5일 지역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25만원 상당의 빵을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주에 본사를 둔 미래나노텍은 2022년 7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2차전지 투자열풍이 이어지면서 급등했던 종목이다. 당초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제조업체였던 미래나노텍은 양극재 소재 전문업체인 미래첨단소재를 인수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5000원대에 머물던 미래나노텍 주가는 같은해 11월 2만5000원까지 오르며 5배 가량 급등했다. 이후 1만원대 중반까지 내리며 숨고르기를 나타낸 뒤 재차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이듬해 4월 3만6900원까지 도달했다.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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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인 10일 오전 경산 자인면 계정숲에서 개최된 ‘2024 경산자인단오제’에 취타대, 호장, 기수, 풍물단 등 240여 명이 호장행렬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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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지난 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을 만나 현재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정부 및..
김선영 작가는 갤러리 위 초대로 6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개인전 'NET'를 한다고 전했다. 오프닝 세리머니는 6월 11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한다. 일반 관람은 쾌적한 관람을 위해 6월 12일부터 네이버,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갤러리위 전관에 펼쳐지는 이번 초대 개인전 'NET'에서는 인체의 모습과 일상의 오브제 외형을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 접합, 왜곡한다. 4천 명의 사람이 운집되어 반지의 형상을 이루는 3m 높이의 스테인리스 스틸 조형, 수많은 사람이 마치 벽과 바닥에서 일어나 몰려드는 듯한 설치,
가곡전수관이 이번 달 목요풍류 공연으로 을 준비했다.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가곡전수관에서 열린다.가곡전수관은 매월 둘쨋주 목요일 마다 해설이 있는 풍류방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인간문화유산 조순자 관장이 전통 풍류방 음악을 해설하는 방식이다.이번 공연 주제인 '가즌회상'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을 비롯해 성균관대 등 총 5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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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돈 시집 출판기념회 및 정혜돈·석정순 부부 사진전 및 유화전이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경인교육대학 지누지움에서 열렸다. 사진 및 유화전은 오는 12일까지 전시한다.정혜돈 시인 회장)은 1948년 경북 김천 출생으로, 60대 후반 뒤늦게 문학에 심취하여 인천시민문예대전 대상을 수상하고, 2020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하며 인천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정 시인은 13년 전, 공황장애로 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는데, 문학을 공부하면서 놀랍게도 건강해져 문학 치료(literary the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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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스테이지엑스는 일본 라쿠텐과 서울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도쿄 라쿠텐 본사를 방문해 협업 본격화를 위한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스테이지엑스는 스테이지엑스, 라쿠텐 모바일, 라쿠텐 심포니 간의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워크 구축을 목표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스테이지엑스는 라쿠텐 방문을 통해 라쿠텐 모바일, 라쿠텐 심포니 임원들과 효율적인 통신 인프라 구축과 운영 방식을 논의했다. 또한 도쿄의 라쿠텐 모바일 오픈 이노베이션 랩도 방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비위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국민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종결 결정했다"는 전원위원회 의결 결과를 발표했다.정 부위원장은 또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성 여부, 대통령 기록물인지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종결 결정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청탁금지법 시행령 14조에 따른 종결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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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산하 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장기근속 종사자를 위한 유급휴가 지원 사업이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유급휴가는 시 소재 국·시비 지원을 받는 사회복시설에서 5년 이상 10년 미만 근무한 정규직 종사자에게 5일 지급된다.사회복지시설에서 대체인력지원센터에 유급휴가를 신청하면 센터가 휴가 기간 대체인력을 파견하기 때문에 종사자 5인 미만 소규모 시설에서도 부담없이 종사자들이 휴가를 쓸 수 있다.류주미 늘푸른샘 센터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다른 곳보다 소진이 심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충북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건강한 야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스탬프투어는 참가자들이 둘레길을 방문해 지정된 장소에 마련된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이크파크 둘레길은 충북 11개 시군에 걸쳐 생태탐방코스, 자연휴식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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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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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춘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위해 업무협약 체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블랑제리춘천, ㈜억셉트커피와 함께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증진 및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Bean나는 Cafe방송길86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실버 바리스타 20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CS교육이 이뤄졌다. 앞으로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원 및 예산 마련, 프로젝트 취지 및 목적 홍보를 담당한다.춘천시 퇴계동에 위치, 블랑제리춘천은 월 1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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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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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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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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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숨은 비경 핫스팟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
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 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내린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힐링가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박달고치 정상에 전망대 조성사업에 착수, 일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도비,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포함해 총 6억 3천만원이다.해발 740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는 데크 전체면적 638㎡, 약 194평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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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충북본부 민둥산역은 지난 8일, 철도여행 활성화 및 지역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정선군과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맹글장 대표와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광일 민둥산역장을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 최진아 정선군 관광두레 맹글장 대표 4명이 참석했다.이날 각 기관은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력 △지역 관광문화 개선 △열차 여행상품 고객 지원 △행사 장소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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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여성리더 체계적 육성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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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여성들이 정치·경제·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참여하고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마련된다.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여성이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해 진취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여성리더의 발굴·육성해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도록 ‘울산시 여성리더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대기업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로 양질의 여성 일자리가 부족하다. 여성이 뿌리내리고 경제활동을 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풍부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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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세시풍속 즐기며 전통문화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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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속 명절인 단오를 맞아 울산지역 구·군문화원들이 민속한마당 행사를 잇따라 열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참석한 어른과 어린이들도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세대간 소통을 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울산 울주문화원은 10일 울주군 온양읍 옹기문화공원에서 ‘제2회 울주 단오 민속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울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주군, 울주군의회, 울산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와 지역주민, 어린이 등 500명이 참여했다.단오는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음력 5월5일에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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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사는 노인 병원 동행 조례 등 12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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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가 제8대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10일 중구의회는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64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는 오는 24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에는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모두 10건의 예·결산안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또 김도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홀로사는 노인 병원 동행 지원 조례안’과 문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쓰레기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