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진술 번복 문제를 지적하며, 국가기관이 그의 일관성 없는 주장에 반복적으로 해명해야 하는 상황을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이 최소 7차례 번복되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진술이 신빙성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화영 전 부지사가 술자리 회유가 있었다는 시점을 7월 3일에서 6월 18일이나 19일로 번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도관이 술자리를 목격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