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창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창업자 육성을 위해 ‘2024년 청년 산림창업 마중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관련해 오는 22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산림분야 청년 창업자의 사업 도약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화 자금, △개별 전문 멘토링 등 성장지원, △사후관리와 같이 다각도로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산림분야 창업 업력 7년 이내 개인 혹은 법인 사업자이며, 총 10개소를 선정해 2천
경북 예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0분쯤 예천군 예천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4시 5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이 불로 주택 1동가 소실되고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연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4년 두 번째 광고 영상을 오는 17일 공개한다.지난 3월 온에어한 ‘토지보호 편’에 이어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수질관리 편’으로 임영웅의 청량한 보이스를 통해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으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연간 2만 번의 수질검사와 106개의 관측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질 걱정 없는 깨끗한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으로, 뛰어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빈틈없는 노력을 강조한다.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임영웅과 함께한 두 번째
광명시와 시흥시가 미래 모빌리티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광명시와 시흥시는 16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계획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전문 자문단 및 국토교통부, LH, GH 등 유관기관, 사업 수행사인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내년 1월까지 시흥시, 현대차와 함께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도로 인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반드시 ‘김건희 특검법’을 관철해 대통령 부부의 권력 사유화에 대해 준엄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건희 방탄을 위해 남용되는 대통령 인사권, 섭정도 이런 섭정이 없다"면서 같이 밝혔다노 대변인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사건으로 두문불출한 지 다섯 달 째, 검찰에 인사 철퇴가 내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스스로 없앴던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킬 때 검찰 통제 목적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서울중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2024년 제2회 공무직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채용인원은 총 17명으로, 공무직 근로자는 수영강사, 수영장 안전요원, 객실환경원, 시설 관리 총 4개 분야 15명과 프런트 담당 기간제근로자 1명, 사무 보조 청년인턴 1명이다.응시자격은 채용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해시로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인 자이며, 청년인턴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34세 미만인 자이다.또한, 수영강사와 수영
제주도는 ‘제주, 너의 모습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근·현대 변화상에 관한 시청각 형태의 자료 기증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기증신청 대상은 1960년 이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시청각 형태의 자료로 △제주 지방자치의 역사와 관련된 기록물 △제주의 문화·체육 관련 기록물 △제주의 마을이나 동네의 변천사를 간직한 기록물 △기타 중요 기록물 등이다.원본 수집과 무상 기증이
백신접종 부작용 차단 효과 검증…‘러브콜’ 이어 각국 시장 개척 박차…대량 수출계약도 ‘초읽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최초로 양산·보급에 성공한 ㈜리본에이전시의 피내접종용 무침주사기 아톰건. 양돈농가에서는 백신접종에 따른 스트레스와 이상육 피해를, 소 사육농가에서는 럼피스킨 백신접종의 어려움 및 소의 통증반응으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농심켈로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 동안 개최된다.‘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신제품 ‘첵스초코 매직팝핑볼’과 첵스초코의 마스코트인 매지션 체키를 활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6m 높이의 초대형 매지션 체키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매직팝핑볼이 쏟아지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 마법사 콘셉트의 마법 학교 포토존 등 신비로운 마법 세계를 재미있게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딸기농장에서 지난 13일 수동어린이집 원아들을 초대해 무료 딸기 따기 체험을 했다. 이날 농가에서는 딸기 재배 과정과 딸기 따는 요령에 관해 설명했으며, 원아들은 바구니를 하나씩 들고 잘익은 딸기를 딴 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딸기농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은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에서 사회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회복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 하이패스'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해 심리·정서 활력 회복, 사회적 관계 형성, 자립·성장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현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