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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짐

새해를 맞는 각오는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이른 아침에 비닐하우스로 향하고, 누군가는 책상 위에 펼쳐진 문제집 앞에서 달력을 넘긴다.

또 누군가는 출근길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농부에게 있어서는 새해는 계획보다 기다림에 가깝다.

씨를 뿌린다고 바로 수확이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다.

날씨는 늘 예측을 벗어나고, 땀의 양이 결과를 보장해주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그들은 “올해도 땅을 속이지 말자”고 한다.

그 각오는 거창한 성공보다, 자연의 리듬을 존중하겠다는 태도에 가깝다.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아직 오지 않은...
tags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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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공원 공중화장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11일 인천서부경찰서와 검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8분경 서구 당하동 공원 "공중화장실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화장실 외벽 3㎡가 소실됐고 보일러·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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