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제11회 사회복무대상 수상자 1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회복무대상은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직원을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전·충남·세종지역 사회복무대상 수상자는 사회복무요원 14명, 복무기관 담당자 4명이다.
홍소영 청장은 “올해 사회복무대상 수상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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