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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5 강경젓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후원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나경필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 조합장, NH농협 논산시지부 김정완 지부장, 김세용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영업본부 지역대표, 양기문 ㈜모나리자 생산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대표 축제의 발전과 지역 상생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다.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의 젓갈 선물세트(3500
김만식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6일 지역대표 가을축제인 제29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아 ‘송이버섯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가을 산의 보물이라
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는 21일 토론회를 열고 충남의 대표 산림자원인 은행을 활용한 6차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토론회에서는 지역에 풍부
영주시는 최근 ‘제52회 LA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대표 농-특산물 홍보를 펼쳤다. 이번 축제는 ‘경계선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시는 총 9개 업체가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와 건강한 한국의 맛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소백산아래 △소백산나무꾼벌꿀 △나드리푸드 △리얼리글로벌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 △라삼농업회사법인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 등이며 출품 품목은 25종으로 총 규모는 11만 달러에 달했다. 업
충남도의회는 21일 토론회를 열고 충남의 대표 산림자원인 은행을 활용한 6차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에서는 지역에 풍부한 은행 임산물을 중심으로 농촌융복합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이 논의됐다.토론회는 방한일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권오성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장이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와 추진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조광식 예산은행연구회 회장 △강남식 ㈜아침이슬 대표(임산물산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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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21일 토론회를 열고 충남의 대표 산림자원인 은행을 활용한 6차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토론회에서는 지역에 풍부한 은행 임산물을 중심으로 농촌융복합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이 논의됐다.토론회는 방한일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권오성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장이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와 추진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조광식 예산은행연구회 회장 ▲강남식 ㈜아침이슬 대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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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21일 토론회를 열고 충남의 대표 산림자원인 은행을 활용한 6차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토론회에서는 지역에 풍부한 은행 임산물을 중심으로 농촌융복합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이 논의됐다.토론회는 방한일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권오성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장이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와 추진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조광식 예산은행연구회 회장 ▲강남식 ㈜아침이슬 대표(임산물산지
충북 충주시가 자체 개발한 지역대표 쌀 신품종 ‘중원진미’가 첫 수확을 맞았다.시는 30일 금가면 도촌리 농가에서 중원진미 첫 벼베기 행사를 열고 쌀전업농 충주시연합회, 벼 재배 농가, 시 관계자, 지역농협조합장 등 40여명과 함께 풍년의 기쁨을 나눴다.올해 처음으로 5개 면 10㏊에서 시범 재배된 중원진미는 작황이 좋아 총 80여톤의 수확이 예상된다.수확 물량 중 약 50톤은 내년 종자용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30톤은 시판 출하 및 각종 행사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중원진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충주시가
충북 남보은농협 조합원인 이성철·정정숙씨 부부가 1일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보은군 마로면에서 동사레농장을 운영하는 이성철·정정숙씨 부부는 22년간 복숭아를 재배하며 꾸준히 품질 개선과 재배 기술 향상에 힘써 우수 농산물을 생산해 온 지역대표 농업인이다.특히, 이들 부부는 철저한 계획 영농과 저농약 인증, 상품 규격화, 선과장·저온저장고 활용 등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후계농과 귀농인들에게 선진 영농 기술을 전수하며 농업인 화합에 기여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선 공로가
봉화군은 지난 16일 지역대표 가을축제인 제29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아 ‘송이버섯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가을 산의 보물이라 불리는 송이버섯은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식재료로 특히 봉화 송이는 뛰어난 품질과 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올봄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며 송이 작황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여름철 폭염이 일찍이 잦아들고 최근 비가 자주 내린 덕분에 송이 생육에 최적의 조건이 형성되며 봉화 송이도 풍년이 기대되고 있다.봉화군은 이번 제29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아 송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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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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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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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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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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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별 따라 맛집, 선물가득 이벤트'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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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25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전국 최하위’
울산이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여름휴가 여행 종합만족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위권을 유지했던 순위가 1년 만에 7계단 떨어지며 산업도시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한 지역 관광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21일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년 국내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울산의 종합만족도 점수는 645점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지난해보다 7계단 하락해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조사는 2016년부터 1박 이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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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엘리야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에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총 172곳이며, 울산지역은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엘리야병원 두 곳 뿐이다.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인체 세포나 조직, 장기를 재생하거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정상적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말한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은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따라 연구 관련 설비, 운영 체계, 연구 역량 등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통과해야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지정을 받아 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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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2026년도 국민참여예산’을 다음달 중 최종 확정한다. UPA는 정부 국정원칙 중 하나인 ‘경청과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국민참여예산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UPA는 지난달부터 인공지능 기반 항만서비스, 울산항 환경개선 등 항만의 미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안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했다. 이번 국민참여예산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예산조정 회의를 거쳐 사업의 적합성과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의에는 울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