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레일 경북본부 봉사단이 연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코레일 경북본부 봉사단은 지난 16일 ‘2026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펼치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최근 동물 학대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청도 소싸움에 대해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청도군과 함께 소싸움 운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싸움소 등록 정보 전수 조사 △비문 채취 시스템 도입 △싸움소 복지 증진을 위한 외부 전문가 위원회 운영 △우권 발매 건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소싸움 운영사인 청도공영사업공사의 운영 실태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갈수록 심화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적확하게 대응하려면 주민등록인구 중심이 아닌 생활인구 중심에 기반한 정책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실증적 분석 결과가 나왔다.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설계된 기존 공공서비스 공급 체계는 실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인구 활동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밸리데이터 엑시트 대기열이 0으로 떨어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8일 보도했다.이더리움 검증자 대기열 데이터에 따르면, 엑시트대기열은 2025년 9월 267만ETH에서 현재 0ETH로 감소했으며, 반면 신규 스테이킹 대기열은 지난달 대비 5배 증가한 260만ETH로, 2023년 7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재 스테이킹 대기 시간은 45일로 늘어난 반면, 엑시트는 몇 분 만에 처리된다.업계 분석가들은 이 같은 스테이킹 유입이 ETH 공급-수요 역학을 강화하며 향후 가격
안양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실시한 ‘기초지자체 대상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창업’과 ‘입지’ 분야에서 상위 10위 지역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소재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입지・행정 분야의 상위 10개 도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안양시는 이번 결과가 기업 친화적인 입주 환경 조성과 교통 인프라 여건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촘촘한 기업지원과 광역교통망 기반의 수도권 핵심 입지안양시는 벤처기업 집적 및 육성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3선 한병도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았다.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한병도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뽑았다.한 원내대표는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지 못해 백혜련 의원과 결선에 올랐고, 최종 투표에서 승리를 거뒀다. 진성준·박정 의원도 경쟁에 참여했으나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이번 원내대표 교체는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불거진 당내 혼선을 수습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 원내대표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12일 당내 경선을 앞두고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맞선 선거연대를 공식화했다.‘회복과 성장을 위한 제주혁신포럼’은 12일 오후 6시 30분 제주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겸한 토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포럼 고문을 맡은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좌남수 전 의장, 제12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경학 의원 등 고문들과,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올해부터 제주에도 대중교통 정액권이 도입돼 본격 시행되고 있다.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를 탄 일반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월 5만5000원이 넘으면 이후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졌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중교통 육성 국가 지원 정책의 하나인 ‘K-패스 정액권’이 올해부터 제주에도 도입됐다.기존에 제주에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다자녀는 2명 30%에서 3명 50%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세계 여성농민의 해를 맞아 올해 여성농업인의 소득·복지·역량강화를 위한 17개 사업에 총 321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5월 유엔 총회는 2026년을 세계 여성농민의 해로 지정했다. 농촌경제의 핵심 주체인 여성농민들이 농식품 분야에서 겪는 구조적 어려움과 제도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제주도는 국제적 흐름에 맞춰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뒷받침할 계획이다.우선 여성농업인의 경제·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해 10개 사업에 257억 9600만 원을 투입한다. 농
인생에서 존재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세상살이에는 공짜가 없고, 영원한 비밀도, 인생의 정답도 없다. 공짜와 비밀, 그리고 정답은 인생에서 존재할 수 없는 것들이다. 동시에 인간이라면 필연적으로 부딪칠 수밖에 없는 문제다. 공짜에 눈길이 끌리고, 비밀을 만들어 지키려고 애쓰며, 인생
영주시가 대형 투자·에너지·산업 관련 핵심 현안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들어갔다.시는 지난 16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무탄소 청정수소 발전소, 방위산업 투자 대상지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