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광주,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추진

광주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 가구가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의 용도로 받은 대출잔액의 1%~1.5% 이내 이자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광주시 거주 ▲혼인신고일 7년 이내(2018.1.1.~2025.1.20....
인천대학교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대외협력과, 지역동행플랫폼, LINC3.0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재외동포 이해와 정책 이슈 포럼”이 2월 10일 오후 3시 인천대학교 이룸관 4층 큐레이션존에서 개최된다. 본 포럼은 2023년 6월에 인천시민들의 염원으로 재외동포청이 인천 송도에 자리 잡았으며 2025년 1월 17일 재외동포청과 인천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재외동포사업에 대한 이해와 대학의 역할을 찾아 보고자 개최된다. 이번 포럼을 통하여 재외동포 사업의 이슈와 현안 그리고 상
경북도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5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련 실·국장이 모여 ‘APEC 2025 KOREA 경제행사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PEC CEO Summit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으로 지방정부 차원에서 경제인 행사 준비를 위해 신속 대응하고, 도청 내 관련 부서 간 협의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이날 회의에서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주요 경제인 행사인 ▴최고경영자회의 ▴기업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은 2월 5일 ‘2025 경기도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 종사자 호봉제 개선 간담회’에 참석하여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재훈 의원은 간담회에서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은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들이 안정적인 고용 환경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
목포시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외식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입식테이블은 한 테이블당 최대 20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한 업소당 최대 15개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모범·으뜸맛집 등 우수업소를 우선 지원한다.음식점 경사로는 입식테이블이 설치된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80만원을 지원받는다.단,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 진행 중 또
웃으면 복이 와요! 라는 TV프로그램이 있었다. 웃는 것 자체가 복이 되니 우리들 삶에서 웃음은 선택이라기보다는 필수다. 오늘날 방송매체는 좋은 소식보다는 온갖 얼룩진 뉴스만 보니 더욱 짜증스럽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우나 정신적으로는 메말라 있는 요즈음 잠시 고개를 돌려 웃어나 보자.* 방랑시인 김삿갓의 풍자시한국인치고 ‘김삿갓’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란 유행가는 들어봤어도 김삿갓이 어떤 사람이었던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한마디로 말하면
포천시의회는 지난 5일, 포천시 홍보대사이자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인 유승민과의 포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김현규 의원, 조진숙 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동남중·고등학교 교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포천시의 체육 인프라와 관련된 여러 과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종훈 의장은 간담회에서 “포천시가 유 회장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도시로, 이번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주 52시간 상한제 예외 확대' 등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기본사회 등 본인의 진보적 색채가 담긴 정책 역시 다시 언급하면서 정책적 혼선이 있...
미국 기금 운용 단체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를 인용, 암호화폐 자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에 주목함에 따라 미국 기부 기금이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벤처캐피탈 판테라 캐피털의 프랭클린 비 제너럴 파트너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암호화폐에 최소한의 참여를 보고했던 각종 기금 단체와 재단이 이제 암호
6시간전
#최근 건강 검진을 받은 40대 주부 A씨는 위암 진단을 받았다. 가끔 속이 쓰리거나 식욕이 없는 등 가벼운 증상만 있었을 뿐 특별하게 건강에 이상을 느낀 적이 없었던 A씨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통보였다. 이처럼 위암은 대부분 초기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다 증상이 생겨도 위궤양·위염 등과 유사해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박동진 교수와 위암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짜고 매운 음식·헬리코박터균 원인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4위로 2021년
6시간전
수려한 합천의 황강변을 따라 백리벚꽃길을 달리는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3월 30일 합천벚꽃마라톤 코스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신청 초기부터 많은 참가자가 몰리며, 총 13,207명으로 참가접수가 조기 마감되었다. 코로나19 이후, 매년 최다 참가신청을 경신하고 있어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 수 있었다.올해 참가신청 현황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10km 이상 참가자가 지난 대회 대비, 약 88% 증가한 9,153명으로 대폭 상승하였다는 것이고, 특히, 수도권과 부산, 대구 지역의 참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그린란드 빙상에서 더 큰 틈새가 생기며 해수면 상승 증가의 위협이 되고 있다. 불과 5년 만에 그린란드 빙상에서 9억 3천만 세제곱미터의 크레바스가 생겼는데, 이는 며칠에 한 번씩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빙상에 기자 피라미드 크기의 균열을 추가하는 것과 같다.특히 빙상의 빠르게 흐르는 부분에서 두드러지는 균열
7시간전
경상북도는 도내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및 산촌 활성화를 위한 ‘산촌 소득자원 발굴 및 육성’, ‘지역특화 산지유통센터 조성’ 도비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산촌소득자원 발굴 및 육성 사업’은 산촌의 잠재된 다양한 소득자원을 발굴해 임업인의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며, 산촌에서 생산되는 임산물과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7시간전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4 월 30일까지 탐방로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여릿재~가산바위, 계정사~가산바위, 산당지~가산바위, 공산폭포~도마재, 신원리~운부암, 약사암입구삼거리~장군바위~지경마을 등 산
8시간전
'사업비 1조9000억 원 규모'. 경기 성남시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로 본격화된다.경기주택도시공사는 성남 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서는 제3판교테크노밸리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6만㎡ 규모 부지에 연면적 44만㎡ 규모 민관 통합 지식산업센터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1조9000억 원으로, 국내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규모 중 가장 크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30년 초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제3판교테크노밸리 단지 안에는 지식산업센터 28
서울 강서구는 구정 발전과 적극적인 업무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해 11일 공개했다.구는 해마다 상·하반기 주민 편의 증진에 이바지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사례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지난해 하반기에는 모두 23건 후보 중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전문성, 과제 난이도 등을 종합 심사해 5건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우수 사례는 ▲상속 차량취득세 비과세 요건 완화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제설제 작업장 운영 ▲우리동네키움센터 하자분쟁 해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10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에서는 2021년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으나, 관련 사업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실질적인 사업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이에 김용성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였고, 지속적인 노력 끝에 2025년 경기도 희귀질환 지원사업 예산으로 5천만 원이 최초로 편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기간제 근로자 모집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백수문학관, 친환경생태공원, 생태휴양펜션, 감문국이야기나라, 증산수도계곡캠핑장, 전동관람차,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명' 정성호 "권성동은 썩은 고기만 찾아"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주 52시간 상한제 예외 확대' 등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기본사회 등 본인의 진보적 색채가 담긴 정책 역시 다시 언급하면서 정책적 혼선이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성동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제왕적 대통령·국회 권한 분산 개헌 필요”
6시간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계엄 선포 전후의 국정 혼란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나온다. 권 원내대표는 또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HD, 오늘 부리람전으로 시즌 시작
6시간전
울산 HD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아시아 무대 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울산은 12일 오후 9시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부리람과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7차전을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은 1승 5패 승점 3점으로 12팀 중 11위에 그치고 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울산과 부리람의 맞대결은 처음이다. 부리람은 태국 리그 1위에 올라 있는 강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MLB “이정후, 올시즌 SF 좌우할 선수”
6시간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의 반등’을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의 최고 화두로 꼽았다.MLB닷컴은 11일 MLB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화두를 하나씩 꼽아 소개했다.이미 많은 매체에서 이정후를 ‘2026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지목했다.MLB닷컴은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지난해 영입한 가장 무게감 있는 선수다. 하지만, 5월에 어깨를 다쳐 37경기만 출전했다”며 “이정후는 올해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치르고, 1번 타자 중견수 자리로 돌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태선 의원, “출퇴근시간 버스 배차 간격 늘어 가장 불편”
6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이 울산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울산 동구 주민의 의견을 설문 조사 한 결과 ‘버스 배차 간격 증가’를 가장 불편한 점으로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동구지역위원회와 함께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1일부터 2월10일까지 울산 동구 거점별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불편 사항’ 1차 설문 조사를 펼친 결과 배차 간격 증가를 비롯해 노선 축소, 환승 증가 등이 불만으로 조사됐다. 이 설문 결과는 지난 10일 울산시에 전달했다. 설문 조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