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에너지공사, 지역 아동·미혼모시설에 빵 200개 전달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빵나눔터에서 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공사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정성을 담아 200개의 빵을 직접 굽고, 포장해 도내 아동양육시설인 제남아동센터와 미혼모시설인 애서원, 헬로우아지트에 전달했다.

에너지공사는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에게는 간식 지원을 넘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미혼모 가정에는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응원을 전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나아가, 이번 봉사활...
제주에서 열린 ‘2025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가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신화월드 일원에서 열린 ‘2025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 국내외 참가자와 도민, 관광객 등 1만 5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제주의 하늘을 넘어, 우주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심항공교통과 드론, 우주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장이 됐다.실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우주항공산업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
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며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5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5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서 도심항공교통 관련 기업인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 영국의 스카이포츠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실제 운용을 목표로 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환담에서 조비 에비에이션 에릭 엘리슨 부사장은 캘리포니아에 새 공장을 조성해 생산 역량을 2배 증가시켰으며, 현재 5대 기체로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수소연료로 전환된 기체로 255마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제주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제농S&T 농업회사법인이 올해 상반기 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제농S&T는 양파, 수박, 고추, 무, 단호박 등 채소종자 신품종을 개발·보급하는 종자개발 기업으로,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신품종 개발이 까다로운 양파 종자에서 자체 육종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종자기업과의 협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투자에는 나우아이비캐피탈, 현대기술투자&파이오니
제주소방이 규정을 위반해 음주운전자를 승진 후보자 명부에 포함하거나, 필수보직기간을 지키지 않고 인사 발령을 하는 등 문제가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및 제주.서귀포.서부.동부 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를 4일 공개했다.이번 감사는 2022년 5월 이후에 추진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지난 4월 한달간 실시됐다.감사결과 소방안전본부 18건, 제주·서부·동부소방서 각 13건, 서귀포소방서 12건의 행정상 조치와 총 14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 259만원을 회수 또는 추급
한라산을 오르던 60대가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5일 오후 2시53분쯤 한라산 성판악코스 진달래밭에서 정상 방향 약 800m 지점에서 60대 ㄱ씨가 심정지로 인해 러졌다.일행의 신고를 접수한 119는 소방헬기 한라매를 투입했다.또 한라산 정상부에서 근무하던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이 환자에게 CPR 및 AED 등 긴급 조치를 취했다.119대원들은 ㄱ씨를 헬기에 태워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오후 5시50분 현재 응급처치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드는 4일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예상된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40mm.현재 제주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도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
제주시 이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이도1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민·관협력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릴레이 캠페인 추진을 위한 향후계획 및 일정을 논의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경실련이 9일 이재명 정부의 9.7주택공급 정책을 "무늬만 공공성, 건설사 퍼주기 정책"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9월 7일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호 신규 착공 등을 담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공공택지는 매각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명시하면서도 분양 아파트는 팔겠다는 내용이 담겼다.이를 두고 경실련은 "땅장사는 안 되고 집장사는 괜찮냐"며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모든 집은 건출물과 토지로 이뤄지기 때문에 집을
아카소어게임즈가 '스타일라잇'을 통해 여성 유저를 타깃으로 한 스타일링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카소어게임즈는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스타일라잇'을 선보인다. 홈페이지 등에서 PC 버전을 제공하며,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할 방침이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9일 오후 8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에 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자 50만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이 작품은 서브컬처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여성 유저를 타깃으로 한 올인원
3시간전
경남 함양산청축협이 지난 8일 농협경남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와 함께한 신용사업의 지속 성장과 건전경영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함양산청축협은 2016년 3월 예수금 1천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약 9년 만에 2천억 원 고지를 넘어섰다. 특히 최근 불확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시구산 일대가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 새롭게 탄생한다.괴산군은 연풍면 수옥정관광지 인근 8만5000㎡에 추진하는 ‘괴산 시구산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내년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180억원을 들여 충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과 연계 추진한다.군은 내년에 착수해 수옥정관광지 인근에 조령4관문과 함께 하늘숲정원과 하늘숲이음길 등 친환경 둘레길을 2027년 12월까지 조성한다.사업의 핵심인 조령4관문은 조선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사전등록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넷마블은 지난 6월부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브랜드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오늘 사전 등록자에게 ‘창공의 돌풍 쌍검’,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를 제공한다고 알렸다.이어,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3시간전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사전등록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사전등록을 시작했다.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사전등록 보상 내용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등록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넷마블이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를 통해 개발 중인 타이틀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번 신작은 콘솔, PC, 모바일 3개
이종석 국가정보원 원장이 한국이 인공지능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사이버위협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사이버위협에 대한 국제 공조를 강화할 뜻을 밝혔다.국가정보원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5’가 9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이종석 원장은 개막사에서 “우리는 지금 AI 대전환 시대, 디지털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정부도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그런데 사이버위협은 AI 강국과 경제 번영으로
3시간전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3일, 14일 이틀간 옹진군 선재도에서 ‘2025 선재도 풀등 예술제’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썰물 때만 모래톱이 드러나는‘풀등’위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예술제다. 관광객들이 선재도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풀등 위에서 펼쳐지는 아트 서커스와 실시간 모래조각 퍼포먼스다.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년에 단 한 번 경험할 수 있다.선재도 주민들의 이야기에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더한 예술작품도 선보인다. 주민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부발전, ‘KOWEPO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포럼’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과 머리를 맞댔다.서부발전은 오는 4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태안 일대에서 ‘코웨포 미래에너지 포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국내 에너지 정책 동향, 서부발전 에너지 전략발표 등 서부발전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진 개막 행사는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아 서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태안군, 연세대학교, 삼성E&A 등 국내외 산‧학‧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ipTIME, AC1300급 무선 AP 'Ring-mini3' 출시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회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300급 802.11ac 기가비트 듀얼밴드 무선 AP 'ipTIME Ring-mini3'를 출시했다.ipTIME Ring-mini3는 미디어텍사의 듀얼코어 CPU와 128MB DRAM, PoE를 지원하는 기가비트 유선 포트 1개로 구성되어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AP 제품이다.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한 Ring-mini3는 5GHz 대역에서 867Mbps(2Tx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라동지역사회보장協, 독거노인가구 쌀 전달
제주시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쌀 10kg를 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 확인했다.진영진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오라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명한 식당, 건입동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지정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일도2동 소재 유명한 식당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현판식을 통해 지정된 착한가게는 건입동 관내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건입동 희망나눔 계좌’로 매달 정기적인 기부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게 된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하며, 착한가게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된다.건입동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도2동,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와 일도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8일부터 라인댄스를 비롯한 12개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강경임 일도2동장은 “주민들이 소통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참여자 추가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도내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추가 모집하고 있다. 제주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년근로자 10만원, 기업 15만원, 도 25만원, 매월 총 50만원을 5년간 적립해, 만기 시 최대 3000만 원의 목돈을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2023년 처음 시행된 가운데, 25년 8월 말 기준 266개 기업과 440명의 청년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 결과 96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도1동,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
제주시 삼도1동과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8일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캘리그라피 ▲라인댄스 ▲파크골프 ▲자연을 담은 감성수채화 등 총 11개 프로그램에 288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9월 8일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 간 운영할 계획이다.이미경 삼도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 일상 속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