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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고추+하바네로 불맛 살렸다···하림, ‘용가리 불 볶음면’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가을 시즌을 공략할 신제품 ‘용가리 불 볶음면’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용가리 불 볶음면은 매운맛으로 유명한 베트남 고추와 하바네로의 매운맛과 향을 소스에 녹여낸 제품이다.

봉지와 컵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강한 매운맛이 특징인 베트남 고추와 향긋한 매운맛을 지닌 하바네로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고추 본연의 깔끔하게 매운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화유를 더해 불맛 가득한 풍미를 완성했다.

면은 하림의 진한 닭 육수를 넣어 반죽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볶음면에 잘 어울리는 건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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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모양이 기이한 발톱처럼 생겨서 악마의 발톱으로 불리는 식물이 있다. 사막 등지에서 동물이 밟아서 찔리기라도 하면 빠지지도 않고 심하게 다쳐서 간혹 죽기도 하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토양을 가진 아프리카 남부의 보츠와나 지방이나, 중부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서 자라는 희귀식물이다. 이 약초는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국가의 엄격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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