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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기적의도서관, 아장아장 북스타트 데이 개최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북스타트 행사 ‘아장아장 북스타트 데이’를 12월 1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펼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서귀포시 영유아들이 출생 시부터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장아장 북스타트 데이는 아기들이 0세부터 도서관에 친숙해지고 책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 ‘아장아장 콘서트’, ‘아장아장 책놀이’, ‘북스타트 두 배로 가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장아장...
서귀포학생문화원은 도내 고등학교에서 2024 예술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제주의 영감놀이 속 도채비를 활용하여 제주 문화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힙합문화로 표현, 젊은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 학업과 입시로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강정림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가 행정제재를 받은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특별 감면혜택을 실시해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이번 조치는 올해 2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영업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 감면 조치로 11월 현재 기준 180개소의 식품위생업소가 행정제재 감면혜택을 받았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 95개소, 휴△게음식점 34개소, 단란주점 21개소, △유흥주점 20개소, △식품제조가공업소 2개소 등이다.위반 유형별로는 ▲기존 영업자 식품 위생교육 미이수, ▲영업장 임의확장, ▲신규 영업자 식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초등학교 교무부장 미래 역량 강화 협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권역별 분임 협의로 진행되었으며, 내년 학교 자율시간 운영 방안 공유와 교육과정 수립 주간 운영 경험 사례 나눔으로 올해 단계별 이행안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전체 활동에서는 분임별로 협의된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등을 제시, 자기이해활동으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위한 마음 수업’을 진행,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교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시간이 됐다.
제주시는 지난 18일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 및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산지천 주변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 성매매 실태 및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여부를 점검하고, 성매매 호객행위를 단속했다.특히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서귀포시는 목성 관측 프로그램을 11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목성은 태양계의 5번째 궤도를 돌고 있는 행성으로 태양계 행성 중 가장 부피가 큰 천체이다. 목성의 크기는 지구의 약 11배가 되지만, 대부분이 수소, 헬륨으로 이루어져 밀도는 상당히 낮다.목성을 망원경으로 관측하면 여러 줄의 줄무늬를 관측할 수 있는데, 검은 줄무늬는 ‘띠’, 밝은 줄무늬는 ‘대’라고 부른다. 또 목성 남위 20도 부근에서 보이는 고기압성 폭풍
제주시는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을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푸른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이용 대상은 부모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 초등학생으로 정원은 30명이다.방과 후 돌봄, 숙제지도,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단,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이용료는 센터의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비 등으로 월 10만 원 이내로 부담할 수 있으며 급·간식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한명미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이번 4호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5일 11월의 정원식물로 ‘털머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털머위는 울릉도, 제주도 및 남해안 도서지방에 분포하는 국화과 다년생 초본으로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노란 꽃과 둥근 잎이 아름다운 식물이다. 줄기와 잎에 부드러운 솜털이 있어 ‘털’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높이는 50~100cm까지 자란다. 털머위는 반그늘, 배수가 잘되면서도 보습력이 있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봄과 가을에 분주를 통해 번식하며 종자로도 번식이 잘되는 특징이 있어 그늘진 정원이나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잘 자란다. 게다가
국방부는 25일 올해 하반기 장성 인사에서 주일석 현 해병대 1사단장을 해병대사령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원일 기자...
내달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세종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소화기 설치 의무가 확대된 사항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7인승 이상 차량이 차량용 소화기의 의무 배치 기준이었지만
“언니들 우리 시가 교과서 나왔데이!”대통령 연하장 글꼴을 만들고 ‘k-할매’라며 불리며 래퍼로도 활동했던 칠곡할매들이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쳤다.칠곡군은 할머니들의 시와 그림이 2025년부터 사용될 교과서 점유율 1등 출판사인 천재교과서의 ‘2022개정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다고 25일 밝혔다.교과서 주인공은 칠곡군 약목면에 거주하며 한글학교에서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우치고 시를 썼다.고인이 된 강금연·김두선 할머니를 비롯해 이원순·박월선 할머니다.이들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거나 6·25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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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정부 지침을 어기면서 대통령표창 대상자의 공적 심사를 진행했다는 시의회의 강한 성토가 나왔다. 시청 공직사회에서도 "실무진이 열심히 일하고 표창은 간부...
싱가포르 디지털 은행인 걸프 은행이 2025년스테이블코인 결제 회사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걸프은행은 이를 위해 내년 초까지 지분 10%를 매각해 최소 5000만달러 규모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걸프은행이 중동 국부 펀드 및 기타 투자자들과 지분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로 전했다.걸프은행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패밀리 오피스인 왐포아 그룹이 운영하고 있으며, 바레인에서 운영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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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계명문화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이 최근 ‘제4회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자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UCC를 비롯해 체험수기·사진·쇼츠 부문으로 열린 가운데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뉴론 파마슈티컬즈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파킨슨병 치료제 HL192(뉴론 코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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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한강을 오갈 ‘한강버스’ 선박의 실물이 25일 첫 공개됐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선박 2척의 건조를 마치고 이날 오후 경남 사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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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잘피 군락지가 거의 사라진 사천시 대포연안 일대에 생태복원을 위한 바다 숲이 조성됐다.잘피 숲은 해양 생물에게 산란 처와 서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바다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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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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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덕동물재생센터, 소화조 비상조치 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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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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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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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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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아산시가 통합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전국 최고의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5일 제25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2025년 예산안 총규모를 올해 당초 예산보다 1,901억 원 증가한 1조 8,016억 원으로 편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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