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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사업의 경계에서, 나만의 길을 개척하다"

5시간전
런던예술대학교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무빙 이미지 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영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부천의 주디개럴리 최현경 대표. 그는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업가적 감각을 모두 갖춘 인물이다.

지난 16일 오픈한 주디 갤러리에서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예술과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다Q. 갤러리 오픈을 축하합니다.

갤러리 오픈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예술을 전공하고 큐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갤러리 운영에 대한 꿈을 키워왔어요. 특히 해외에서의 경험은 제게 큰 영감을 주었죠. 작가와...
2일전
인천 아파트 전세가율이 1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정부가 내놓은 대출 규제 여파로 매맷값이 하락했거나 전셋값에 비해 상승 폭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28일 KB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11월 인천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67.2%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지난해 11월 64.1%부터 12개월 연속 상승세다.전세가율은 8개 구 모두 상승 추세를 보였다.군·구별로 보면 동구가 73.6%로 가장 높았고 미추홀구, 남동구, 계양구도 전세가율이 70%선을 웃돌고 있다.부평구(69.7%
1일전
인천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받았다.시는 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인증기간 2년이 끝나는 올해 평가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스마트도시 인증’은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정부가 2021년 도입한 제도다.시는 ‘2029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과 병행해 재인증을 준비하고 우수사례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인천 데이터 허브 ▲드론 활용 갯벌 안전관리 서비스 등을 제출했다.시가 개발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긴급상황
5일전
인천시의회는 25일 정해권 의장과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협회 회장단이 만나 인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는 인천지역 건설업계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정 의장은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하강으로 지역 건설업체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협회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인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건설업체들이 실질적인 참여
5일전
임금체불로 10차례 신고된 찐빵 공장 사업주가 1년 넘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다가 고용 당국에 붙잡혔다.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모 식품제조업체 대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자신이 고용한 60대 여성 B씨와 C씨에게 각각 임금 88만원과 29만원 등 총 117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C씨 사례를 비롯해 모두 10차례에 걸쳐 상습 임금체불로 고용 당국에 신고된 사업주로 확인됐다.그는 근로감독관에게 "지급할 돈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
5일전
11월 23일 오후 1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2024 문화두레 시민총회’가 열렸다. 부평 문화두레 시민회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단체이다. 매년 개최되는 시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이 1년 동안의 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평구의 문화 발전 방향을 설정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전 이벤트들 속에 즐거운 체험을 하면서 경품도 받는 행운도 누렸다. 오후 1시가 되자 본격적인 시민총회가 시작되었다. 사회자인 두레시민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뉴스레터
1일전
인천시 남동구가 여성정책 전담조직이었던 여성가족과를 없애고 가족정책과로 개편하겠다는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에 대해 인천여성연대가 28일 성명을 내고 조례개정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남동구는 지난 10월 25일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을 내면서 가족정책과로 개편하겠다는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현재의 복지국을 문화교육국으로 하고 그 안에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평생교육과, 가족정책과, 아동행복과를 두는 안이다.이에 여성연대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이 정당화되고 있는 노동, 안전, 문화 등 여러 영역의 문제들을 개
지구의 숨겨진 시간을 찾아가는 한 지질학자의 사색과 기록을 담은 책 '근원의 시간 속으로'를 읽고 있다.미국의 지질학자 윌리엄 글래슬리가 두 명의 덴마크 지질학자와 그린란드에서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위대한 야생에 몇 주 동안 야영을 하며 인간이 없던 지구의 역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국토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덮혀 있는 이곳은 덴마크 자치령이다. 이들은 문명 세계에서 자발적으로 고립된 채 인간의 존재를 경험해본 적 없는 북극권 한계선 위의 세상을 아무런 저항 없이 걷고 항해한다."그곳에는 작은 드라마
이승기와 이이경이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주연배우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유튜브 연예 소식통‘ 에 따르면 제작사는 이승기와 이이경에게 대본을 보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빛나라 인생아’는 트로트 가수배경으로 제작되는 음악 드라마다. 제작사는 이승기와 이이경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크랭크인은 내년3월인
민원 담당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점심시간 휴무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속속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일부 기초단체에서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30일 노동계, 대구 달서구 등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조 대구본부는 지난 26일 회의를 열고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낮 12시∼오후 1시까지 민원 업무를 중단하고 점심시간을 갖는 제도다.전국공무원노조 대구본부는 12월 9일 달서구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에 이어 중구·수성구·달성군
“그리고 저기~ 저기 있잖아~ 보~ 복녀야~ 나~ 나는~ 그 집에서 점심을!” 숨을 들이켜 복녀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더니 지나가는 듯“오후에도 그러니까 그게~ 빨간색 양철 대문집에, 또~ 그 집에서 떡 짐을~ 응~ 그러니까 보~ 복녀야 집안의 잡다한 일들은 내가 차차로 알아서 할 모양이니까 편안하게 책도 읽고 또 은복에, 근깨 그게 고등어 토막도 한 토막 들었쓰께, 근께 그러니까 점심 반찬으로 노릇노릇하게 굽어서 먹든가?” 몸을 돌리더니 냉큼 지게를 찾아지고는 딴에는 쑥스러운지 벼락같이 삽짝을 벗어난다. 멍한 표정으로 삽짝에서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감액 의견만 반영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하면서 여야 대치가 격화하고 있다.민주당이 수사기관 특수활동비 등 제대로 소명 안 된 예산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하자, 국민의힘은 정부를 멈추겠단 입법 쿠데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30일 정치
1시간전
전남 구례군은 최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들의 예산 편성 직접 참여 독려를 위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군민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목적,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 소개에 이어 주민참여예산
1시간전
현재 사이버 위협 활동을 가장 많이 벌이는 국가 공격 그룹은 중국 배후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트렐릭스의 ‘2024년 사이버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탐지된 상위 5대 위협 그룹의 41.3%가 중국 배후 공격이며, 러시아 23%, 북한 17.3%의 비중을 보인다. 전체 공격의 12.3%가 중국 배후 무스탕 판다에 의한 것이며, 북한 라자루스의 공격이 9.9%를 차지한다.무스탕 판다는 아시아, 유럽을 대상으로 스파이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최근 나이지리아와 독일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이 흥미롭다. 트렐릭스는 중국이 유럽
1시간전
故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공적비 제막식이 그의 고향인 포항시 흥해읍 덕성리에서 열렸다. 29일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고 이상득 부의장의 가족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이상득 부의장은 1935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신산업 이해를 돕고자 기획한 ‘축제로 즐기는 신산업 파티 시즌1. 우주항공’ 행사가 30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제주청년들을 비롯해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과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많은 도민과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 신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했다.무용팀 ‘오르다’의 우주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가수 ‘아리’의 우주 관련 커버송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기조강연자로 나선 문미옥 전 과학기술정책
“이제 석박사회의 회원으로 돌아갑니다.”시원섭섭하다며 시작한 변정희 한국세무사석박사회 회장의 29일 정기총회 이임 인사는 2년간 단체를 이끌며 이뤄낸 적잖은 성과에 대한 뿌듯함 속에서도 아쉬움이 진하게 느껴졌다.변 회장은 “돌이켜 보면 많은 일이 뇌리를 스친다”며 “석박사회 로고 제작, 회원증 발급, 대만·싱가포르와의 해외학술토론회, 회비납부 회원의 대폭 증가 등이 뚜렷이 생각난다”고 회무성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내보였다.실제 변정희 회장은 그동안 세무사석박사 회원들의 자긍심을 갖게 한 이 같은 조직 변혁 조치들로 회원 참여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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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경제적 파급효과 441억 원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44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천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축제 기간 방문객은 88만 7,000명,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441억 4,300만 원, 1인당 평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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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강원자치도 출생 박현식 작가 소설집 '나는 누구인가' 출간
"책을 쓰는 이유는 살아 있다는 것과 세상의 변화를 문학으로 살펴야겠다는 생각도 있다. 나에게 글을 쓰는 우선순위가 있다." 이번에 소설집 '나는 누구인가'를 발표한 박현식 작가의 말이다.요즘 소설을 쓴다는 것은 SNS의 빠르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을 쓰는 작가는 단순히 외부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로 반드시 글을 써야 한다는 의지가 있다.소설집 ‘나는 누구인가’에는 8편의 단편이 수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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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진행
강릉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강동농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또한, 관내 1촌 지정사업장 방문 홍보 및 생계가 어렵거나 사회적 고립, 고독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홍보물품을 전달했다.안영란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견하면 고민하지 말고 면사무소나 협의체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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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첫 달빛어린이병원 탄생…내달 1일부터 운영
대구 달성군에서 첫 ‘달빛어린이병원’이 탄생했다.24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뿐만 아니라 야간·휴일에도 소아를 위해 진료하는 병원을 뜻한다.기초자치단체의 심사와 광역자치단체의 선정 여부를 거쳐 선정되고, 심사 과정에서 환자 진료역량과 운영사업계획 등이 평가된다.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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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10명 중 9명, 학비연대 돌봄·급식 파업 반대
전국학비연대가 다음달 6일 1차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교원 10명 중 9명은 파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파업 시 대체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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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96)
“그리고 저기~ 저기 있잖아~ 보~ 복녀야~ 나~ 나는~ 그 집에서 점심을!” 숨을 들이켜 복녀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더니 지나가는 듯“오후에도 그러니까 그게~ 빨간색 양철 대문집에, 또~ 그 집에서 떡 짐을~ 응~ 그러니까 보~ 복녀야 집안의 잡다한 일들은 내가 차차로 알아서 할 모양이니까 편안하게 책도 읽고 또 은복에, 근깨 그게 고등어 토막도 한 토막 들었쓰께, 근께 그러니까 점심 반찬으로 노릇노릇하게 굽어서 먹든가?” 몸을 돌리더니 냉큼 지게를 찾아지고는 딴에는 쑥스러운지 벼락같이 삽짝을 벗어난다. 멍한 표정으로 삽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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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군민 예산편성 참여 독려
1시간전
전남 구례군은 최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들의 예산 편성 직접 참여 독려를 위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군민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목적,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 소개에 이어 주민참여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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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 놓고 '시끌'
민원 담당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점심시간 휴무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속속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일부 기초단체에서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30일 노동계, 대구 달서구 등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조 대구본부는 지난 26일 회의를 열고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낮 12시∼오후 1시까지 민원 업무를 중단하고 점심시간을 갖는 제도다.전국공무원노조 대구본부는 12월 9일 달서구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에 이어 중구·수성구·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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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상득 국회부의장 공적비 제막식
1시간전
故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공적비 제막식이 그의 고향인 포항시 흥해읍 덕성리에서 열렸다. 29일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고 이상득 부의장의 가족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이상득 부의장은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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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건설이 진짜 기후위기 대응 해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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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경부가 발표한 '기후대응댐' 건설 계획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환경부는 이 계획이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 전략산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