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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가파도 AiR 국제 레지던시 포럼 18~19일 개최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동안 가파도 AiR 국제 레지던시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가파도 AiR 국제 레지던시 포럼은 ‘펜데믹 이후 국제 레지던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4개국의 레지던시 전문가가 국제 레지던시의 전망과 미래를 모색한다.

국제 레지던시 협회 이사이자 호주 RMIT 대학 교수인 Marnie Badham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가파도 AiR,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 레지던시, 국립현대미술관 창...
한화그룹 계열사가 지하수자원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서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강행하는데 즈음해 발표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산간 지역의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이 문제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8일 제432회 임시회에서 제주도 15분도시추진단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제주도가 제시한 기준안이 정말 중산간 보전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특히 한화그룹 계열사
제주지방병무청은 2024년도 제주지역 하반기 병역판정검사를 14일부터 실시한다.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2005년도에 출생한 사람과 병역판정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이다. 2024년도 제주지역 수검 대상자는 총 3200여 명으로 상반기 병역판정검사는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6일까지 12일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병역판정검사는 기본검사와 정밀검사(내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0일 전국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에 0.5~1.5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
제주에서 길을 걷던 관광객이 끊어진 저압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46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하모체육공원 인근 인도에서 40대 남성 ㄱ씨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ㄱ씨가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피복이 벗겨져 끊어진 220V 저압선이 ㄱ씨 머리 위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역량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11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자율방재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안전한 제주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방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역의 재해예방 및 복구활동 등을 위해 구성된 43개 읍면동 자율방재단원과 전국자율방재단 중앙회 임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년간의 활동 우수사례 경연과 우수 방재단
제주소방서 연동119센터, 연동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제주민속오일시장 주차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개최 하였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린이들은 소방관 복장을 입고 소방차 탑승 기회를 가졌고, 소방안전체험 차량을 이용 지진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다.이 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만족감을 표했다. 연동119센터장 및 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월요일인 10월 14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전라권과 제주도에, 오전부터 충청권과 경상권에, 오후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는 내일 새벽에, 충청권은 오전에,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에 그치겠다.오늘 새벽까지 경북동해안에, 오전 인천.경기서해안에, 오후부터 내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공사 회의실에서 수도군단과 ‘인천국제공항 불법 비행체 공동 대응을 위한 레이저대공무기 배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사와 수도군단은 인천공항 관제권으로 진입하는 불법 비행체에 공동대응하고 불법 비행체로 인한 항공기 운항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수도군단과 핫라인을 구축해 불법 비행체에 대한 실시간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인천공항 인근에 레이저대공무기 배치 및 운영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인들에게 비타민 D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모유를 섭취하는 아기들의 경우, 어머니가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기에게 전달되는 양도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에 대해 김석진 좋은균 연구소장이 최근 발표된 자료를 통해 비타민 D와 건강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비타민 D는 '선샤인 비타민'으로 불리며,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특수한 비타민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실내 활동이 많고,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으로 충분한 햇빛 노출이 어렵다. 이로 인해 비타민 D 결핍이 발생할 수 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14일 진행된다.47조원에 달하는 한전의 누적적자 해소 대책과 전기요금 현실화 여부, 원전산업 확대 등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이날 오전 10시 전남 나주에 자리한 한전 본사에서 진행되는 국감은 에너지 공기업, 산하 자회사들이 대상이다.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한전 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KDN,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등이다.이와 함께 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납세자 권리보호요청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세청의 납세자 권리보호요청 시정률이 높은 것은 사실상 국세청의 무분별한 과세권 행사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국세청이 제출한 연도별 납세자 권리보호요청 처리 현황을 보면 일반행정 분야의 경우 연도별 시정률이 2020년 91.2%, 2021년 91%, 2022년 91.2%, 2023년 96.2%, 2024년 6월 기준 93.3%로 5년 평균 92.6%에 달한다.이처럼 시정률이 높은 이유는 국세행정의 불합리한 제
전국적 현상이 되어버린 폐교 문제1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폐교가 나왔다. 분당의 청솔중학교가 1기 신도시 최초로 폐교수순을 밟게 되었는데 최초 입주 후 30년이 넘은 1기 신도시에서 23년 기준 약 153만명이 살고 있고 인구 감소가 눈에 띄는 점을 고려하면 추후 폐교가 줄을 이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초‧중‧고 29교가 문을 닫았다. 학생 수 감소로 폐교는 있었지만 폐교 중 8개 대도시가 58.6%를 차지한 것은 폐교의 문제가 이제는 지방의 문제를 넘어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가 주최하는 향군 창설 제72주년 기념식이 지난 10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내빈 및 향군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했다.이날 식전행사로는 “최근 북한의 대남전략”에 대한 강연을 듣고 국가안보에서 저해요소 및 취약성에 대해 재인식을 하는 시간을 가진 후 “선진향군 도약을 위한 본회 활동”에 대한 영상을 시청했다.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포상, 기념사, 축사, 향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우수회원 포상에 앞서 지난 10월 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가 주관으로 열린 재
농협 사천시지부와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10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백미 10㎏ 43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농협 사천시지부와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의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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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대응한다며 국경선 부근 포병여단에 사격준비태세를 지시하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13일 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 부근 포병연합부대들과 중요임무수행 부대들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추라는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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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은 12일, 팜0311 성주 하늘목장에서 ‘청바지 페스타’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인 청바지 페스타는 청년정주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중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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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한글날 맞이 '플라이트 산스' 서체 배포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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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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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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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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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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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부장검사, 도이치 수사자료 "검찰에서 유출됐다"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지금 검사들 사이에서 저울질이 한창이라고 주장했다.윤석열 정권과 그 이후를 놓고 검사들 고민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는 것으로 '도이치모터스 수사 자료가 언론에 공개'되는 현상과 도이치모터스 건을 기소할지 불기소할지 어정쩡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들었다.이창수 중앙지검장, 정유미 창원지검장과 동기인 임 검사는 11일 밤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언론에서 보도 중인 도이치모터스 수사자료와 관련해 "아무리 생각해도 검찰에서 수사 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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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 선거, 민주당과 국민의힘 박빙
더불어민주당이 10·16 재·보궐 선거에서 보수 텃밭인 부산 금정구청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 만약 부산 보궐 선거에서 이기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리더십은 공고해질 전망이다.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선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군수·곡성군수를 뽑는다.민주당의 최대 관심사는 부산 금정구청장이다. 부산 금정구는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세가 강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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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전쟁 나면 남북 다 죽는다, 드론까지 사용했다면 무기 사용한 것"
북한이 남한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해 전단을 뿌렸다며 '보복'을 위협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쟁 나면 남북 다 죽는다"며 우리가 먼저 나서 남북간 적대행위 중단을 선언, 분위기를 가라앉혀야 한다고 주문했다박 의원은 12일 SNS를 통해 "노벨 문학상 수자인 한강 작가는 '세계가 전쟁 중인데 무슨 기자회견 이냐'며 서면으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면서 한강 작가가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지적했다.그런데 "한반도는 준전쟁 중"이라며 "북한은 '남한 드론이 평양에 전단을 뿌렸다. 침략이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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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SW 중심 사회 거버넌스 변화 대응 방안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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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2일 "김건희 여사는 자신을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냐"고 비판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10일 김 여사가 마포대교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강변북로의 교통을 통제한 정황이 어제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김 여사가 지난달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마포대교를 찾은 당시 교통 통제가 있었다는 자료가 공개됐다.한 대변인은 "김 여사는 자신의 건재함을 사진으로 남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