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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 건설기술’ 건설현장에서 실증한다… 참여기업 모집

1개월전
BIM/OSC/건설자동화/디지털 센싱/스마트 안전/빅데이터·플랫폼 등 기술보유기업산·학·연·관 협의체인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통해 ‘기술-현장’ 매칭 지원 스마트 건설기술을 실제 건설현장에서 실증하는 정부 지원사업이 본격화,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기술실증 비용이 지원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3주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를 위해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술...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산업단지 발 훈풍이 남다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수도권 대비 일자리가 현저히 부족한 지방에서 산업단지가 풍부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유리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요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 역시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영향력의 비결로 분석된다.실제로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지역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산업단지'를 빼놓을 수 없다.올해 지방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3개 단지 모두 산업단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해 지방 청약경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전파·방송 분야의 우수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파방송기술대상’ 공모를 추진한다.‘전파방송기술대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술·제품을 발굴하고, 전파·방송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상하는 상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는 우리나라 ICT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국내 전파방송 기업을 대상으로 전파·방송
올해 한강변 부동산 시장이 재조명받고 있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강 조망을 보유한 곳에서는 층수에 따라 수억 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등 더욱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아크로리버뷰신반포’가 최근 연달아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단지는 올해 2월 전용 84㎡가 38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찍었다. 이후 지난 4월 말 40억5,000만 원의 실거래가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이 단지는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와 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령을 올해 7월까지 개정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가축분뇨는 환경부에서 ‘관리’를, 농식품부에서 ‘이용’을 담당하고 있다. 그간 양 부처는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원팀’이라는 인식 아래 △가축분뇨 및 퇴·액비 관리대장을 실제 살포한 날에 작성하도록 개선 △가축분뇨 고체연료 성분 기준 명확화 △가축분뇨 관련 영업 기술인력 허가기준 합리화 △액비 살포
남부내륙철도가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열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해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에서 거제까지 178km 구간에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역에서 거제까지는 2시간 33분 만에 고속열차로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022
새만금개발공사 임직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실・처장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참배는 헌화・분향・묵념 순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나경균 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숭고한 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선열들의 헌신을 본받아 새만금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2호기가 10일 오전 9시 14분경 증기계통 설비고장으로 터빈을 수동 정지했다"고 밝혔다.고리본부 측은 "현재 상세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을 끌기 위해서는 관심과 무관심의 적절한 배합이 필요하다. 마오쩌둥은 격정적이고 선동적인 연설로 인민의 감성을 자극하고는, 며칠씩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방식으로 자신을 우상화했다. 나폴레옹은 이탈리아 원정 성공으로 일약 국민적 영웅으로 부상했지만, 곧바로 이집트 원정에 나섰다. 그
디자인피크는 1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진행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하고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약속했다.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스노우 플레이크를 사용하는 일부 기업들에서 발생한 데이터 유출 사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7일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티켓마스터와 산텐데르 은행 등이 스노우플레이크에 저장한 클라우드 데이터가 침해를 당했다고 확인한데 이어 대출 비교 서비스인 렌딩프리도 자회사 쿼트위자드 데이터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 시스템 자체가 침해를 당하지는 않았고 MFA를 사용하지 않은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성인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 위험군 65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6개월간 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참여자는 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다. 또한 참여...
10일 경북 상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 A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상주시 낙동면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여주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는 사건 발생 4시간 뒤인 오전 8시쯤 식당 안에서 쓰러진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됐다.추격에 나선 상주경찰서 형사팀은 이날 오후 1시쯤 대구 수성못 인근 길거리에서 용의자인 A씨를 긴급체포했다.사건신고 접수후 A씨의 동선을 추적한지 5시간만이다.식당주인 B씨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현재 전시 중인 소장품 기획전 '회귀, 다시 돌아오다'와 연계해 ‘생애 첫 물방울 파우치’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김창열미술관은 지난 4월 23일부터 김 화백의 대표작 '회귀' 연작을 중심으로 동양사상과 정신성을 반영하는 한편, 이역만리 타국에서의 삶 속에서 작가가 품었던 고향과 조국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삶과 작품의 관계성 속에서 조명한 소장품 기획전 '회귀, 다시 돌아오다'를 열고 있다.‘생애 첫 물방울 파우치’ 예술체험은 김창열 화백이 작품의 캔버스로 사용했던 린넨 천을 모티브로
키움증권은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약 20여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모집분야는 △경영관리 △플랫폼비즈니스 △IT/디지털 △IB △리서치 총 5개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거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다.서류접수는 오는 23일 마감되는데 서류전형을 통과해 총
제주특별자치도가 올 하반기 민생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혁신을 통한 경제 대전환을 위해 △풀뿌리 민생경제 안정 △경제 선도형 혁신기업 육성 △제주경제의 외연 확장 △신성장 경제기반 확충 4대분야에 집중한다.제주도는 10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4년 경제정책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로 부진 흐름이 다소 완화되는 조짐이다. 향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되고 경기흐름이 완만하게 개선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영등포동 자치회관 3층에서 공유주방 '함께쿡쿡'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공유주방 '함께쿡쿡'은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 시 요리를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됐다.구는 주방 조성 시 실제 주방을 사용할 구민들의 의견에 중점을 두어, 총 5번의 직능단체 간담회를 개최해 초기 설계 단계부터 공사 과정, 주방 물품 구비 등 조성 전반에 의견을 반영했다.'함께쿡쿡'은 영등포동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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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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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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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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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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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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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오는 23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소사나무 분재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소사나무 분재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소사나무 분재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신안군은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는 소사나무 분재는 1004섬 분재정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령 100년에서 300년에 이르는 명품 분재로 그 가치와 아름다움은 더욱 특별하다고 설명했다.60여 점의 소사나무 분재 작품이 주 관람로와 유리온실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소사나무는 자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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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2024년 여름철 전력수요 폭증에 대비한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사 발전설비 안전운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자연재해, 공급망 불안 등 외부 위협 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사업소별로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대책을 공유했다.여름철 무고장·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주요 정비 사례와 전사적인 기술지원 강화방안에 대한 담당자 대상 교육도 열었다. 동서발전은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최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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