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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조국 사면 필요성 첫 언급… “정치인 사면 시 포함해야”

20시간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 전 대통령이 조 전 대표의 사면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5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만나 “정치인 사면이 있을 경우 조국 전 대표도 포함할 필요가 있지 않으냐”고 말했다.

우 수석은 문 전 대통령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하기 위해 예방한 자리였다.

대통령실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생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보좌진 갑질·피감기관 예산 갑질 의혹' 등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 직전 낙마한 강선우 민주당 의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했다. 이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정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의원과 통화했다"며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대표로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적었다. 이어 "조만간 만나서 다시 힘내서 의정 활동 잘 하자고 했다"며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힘내시라"고 했다. 정 대표는 당내에서까지 사퇴 요구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5명의 후보가 5~6일로 예정된 예비경선을 통과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당대표 1차 관문인 이번 예비경선에서는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각각 50% 반영되며 1명이 탈락한다.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 찬성하는 안철수ㆍ조경태 후보, 그리고 중립 노선인 주진우 후보가 제각각 총력 득표전을 펼치고 있다. 이들 중 찬탄파는 민심을 겨냥한 쇄신론을, 반탄파는 당심을 겨냥한 '강한 야당론'을 띄우고 있다. 탄핵소추
경북 문경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쯤 문경시 가은읍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투숙객 1명이 화상을, 40대 여성 투숙객 1명ㅇ과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펜션에는 부상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인 2시 38분 완전히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구미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7분쯤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28㎞ 지점에서 고속버스와 1t 포터가 충돌한 뒤 소나타, 그랜저, 아우디, QM6 등이 연쇄적으로 충돌했다.이 사고로 60대로 추정되는 트럭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고 현장 구간은 한동안 통제돼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25% 상호 관세를 90일간 연장하기로 하면서 미국-멕시코 간 무역협상이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은 31일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좋은 통화를 가졌으며 양국은 기존 관세를 90일 더 유지하기로 했다”며 “펜타닐 관세, 자동차·철강·구리 등에 대한 기존 세율이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앞서 펜타닐과 관련해서 멕시코가 충분한 차단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5% 관세를 부과해왔다.이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에 ‘더
넥슨의 '슈퍼 바이브'가 출시 이후 2주 연속 PC방 점유율이 급상승하는 등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는 새 콘텐츠 추가와 프로모션 강화에 나서는 등 '톱10'에 진입하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7월 5주 기준 온라인게임 '슈퍼 바이브'의 PC방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169% 증가한 14만 6502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점유율 순위도 8계단 상승한 12위에 올라섰다.이 작품은 앞서 8개월 간의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지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실패했다.윤 전 대통령의 강한 저항으로 인해 집행을 중단하면서, 특검 조사는 다시 차질을 빚게 됐다.특검팀은 7일 오전 7시 50분께 서울구치소에 진입한 뒤, 오전 9시부터 윤 전 대통령과 면담을 진행했다. 장소는 구치소 내 출정과장실이었다.특검팀 소속 검사와 수사관은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윤 전 대통령에게 협조를 요구했으나, 윤 전 대통령은 이를 강하게 거부했다.앞서 오전 8
한국원목생산업협회가 지난 7월 중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복구 활동은 7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협회 소속 회원 14명이 참여했다. 굴착기와 우드그랩 등 중장비 8대를 현장에 투입해 마을과 산림 지역의 응급 복구에 나선 것.작업 내용은 △주택 및 도로 주변 토사 제거 △마을 진입로 복구 △긴급 배수로 확보 △유실된 산림 경사면 정비 △쓰러진 수목 처리 등이다.이번 구호활동에는 강원도와 제주 등 원거리 지역 회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등 극한폭염에 대응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적십자 무더위 쉼터는 냉방시설이 완비된 ‘재난현장 회복지원차량’ 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원순환 행동 유도 프로젝트인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오늘도 그린첵!)’ 캠페인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함덕해수욕장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참여형 자원순환 실천 프로그램이다.프로젝트의 핵심은 ‘그린첵! 인증’ 프로그램이다. 다회용컵 사용, 플로깅, 그린키 숙소 이용 등 제로웨이스트 체크리스트 중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한 뒤 모바일 인증을 완료하면 리워드를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메모리 및 스토리지 기술 전시회 ‘FMS 2025’에서 최고 혁신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조연설과 함께 FMS 2025 행사의 백미인 ‘베스트 오브 쇼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파두는 SSD 소프트웨어 기술인 ‘FDP’를 업계 최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광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및 경인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등 4개 대학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광산업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대학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외에, 취업 컨설팅 및 채용 프로그램 지원, 지역관광 활성화 등 다방면의 협력을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함께 동거하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7일 A씨를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39분경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B씨를 흉기로 가슴 부위를 찔러 살해하려
현대벤디스가 업계 첫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단말기 사용 매장에 식권대장 앱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현대벤디스 고객사 임직원은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단말기 결제 시 식권대장 앱 QR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 ‘2025 WAA 합동훈련 및 아시아 양궁챌린지’ 국제대회의 공식 의료지원 병원으로 선정됐다.이번 대회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20개국에서 참가한 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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