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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31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는 5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제312회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총 2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신동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1건에 대해 수정가결하고, 이정희 의원 외 10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신동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윤일순 의원이 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저녁 후보 단일화 담판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전혀 도출하지 못한 채 1시간 20분 만에 ‘빈손’으로 헤어졌다지금 보수 후보들은 지지율을 다 합쳐도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미치지 못한다. 단일화를 넘어 국정·미래 비전과 국민 통합 방안을 서둘러 제시해도 유권자 마음을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한 후보는 이날 “이재명 후보가 집권하게 되면 어떤 불행한 일이 있을 것인지 우려와 걱정을 함께 했다”고 했다. 그런데도 단일화는 가닥조차 잡지 못하고 자중지란의 모습만 보이고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엣지 전면 디스플레이에 코닝의 신규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했다.코닝은 진보된 유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통해 고릴라 글라스의 탁월한 내구성을 확장시켰고 삼성은 공정 및 강화 기술을 적용해 이를 최적화하여 S25 엣지에 탑재했다.이를 통해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S 시리즈인 S25 엣지에 견고함을 더했다.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
달성군은 대구 달성소방서와 함께 비슬산 자연휴양림 임도 구간에서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합동 호스릴 전개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목표로 한 전술 훈련으로, 「소방기본법」 및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따라 실시되었다. 훈련에서는 설정압력 하에 호스릴의 최대 전개 가능 거리와 구간별 압력 측정, 소방과 군청 간의 장비 호환성 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이날 훈련에는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와 신주한 달성소방서장을 포함해 총 42명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전략물자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지방 순회 설명회와 1:1 방문 컨설팅 등을 진행해 안전한 무역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올 하반기부터 전국 9개 지식재산 전문인력 중점대학을 대상으로 학부와 대학원 교과과정에서 기술안보 관련 교육을 개설한다. 대학·연구기관 대상으로는 국가핵심기술 보유여부 식별 등 기술보안 조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산업부는 9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KAI와 경상국립대를 방문해 기업과 대학의 안전무역 관리와 기술안보
영천시보건소는 7일부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자를 대상으로 ‘스스로 관리하는 스마트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자는 보건소에서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디지털 기기를 대여받아 하루 5,000보 걷기 등 개인 맞춤형 건강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측정된 건강정보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건소에 전송되며, 전담 간호사는 전송받은 데이터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주관한 ‘제53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의장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강석주 의원이 전수한 의장표창은 부모님을 공경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날 행사에서 최호정 의장을 대신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수여했다. 또한,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영주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유신고등학교가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에 진출했다. 유신고는 13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청주고와 16강 대결에서 11대 4로 승리했다. 경기는 유신고가 앞서나가면 청주고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펼쳐졌다.  유신고는 1회초 1점을 먼저
연일 세계 경제시장을 들끓게 했던 중국과 미국의 관세 보복 분쟁이 소강 상태로 접어드는 모양새다.중국 국무원 산하 관세세칙위원회는 14일 정오 1분부터 대미 수입품에 적용 중인 추가 관세 가운데 91%에 대한 부과를 중단하고 나머지 24%도 90일간 한시적으로 적용을 유예한다고 밝혔다.미국과 중국은 지난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상호간 관세 인하에 합의했으며 이번 발표는 그 후속 조치다.이번 합의로 중국의 대미 관세율은 기존 125%에서 10%로 크게 낮아졌다.중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양국 간 생산·소비 시장의 신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집행부의 잘못된 법리 해석으로 인해 기획재정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공식 유권해석으로 해당 개정안이 상위법령에 위배되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문제가 된 개정 조항은 조례 제5조 제1항으로, "재직 노동자 정원 200명 미만인 기관은 1명, 200명 이상인 기관은 2명 이상의 노동이사를 둔다. 다만, 공공기관 이사회 구성 등에 대해 다른 법령에서 정한 경우에는 이를 달리할 수 있다"로 개정하려
붉은 꽃물결이 지천으로 넘실대는 5월,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서는 또 하나의 봄 축제가 막을 올린다. 바로 ‘제11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오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앞 들판 일원에서 개최된다.하동군의 북천 꽃양귀비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자연과 사람, 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형 생태문화 축제로 성장해 왔다.특히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봄꽃 축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며, 전국 각지의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기다리는 5월의 대표 명소로 주목받고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 각국 정부들이 부유세 도입을 검토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 일부 국가에서만 시행 중이던 부유세가 이제는 암호화폐 보유자까지 겨냥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유세는 현금, 투자, 부동산, 기타 자산 등 개인이 보유 중인 총 순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금액에 대해 매년 부과하는 세금으로, 자산의 매각이나 소득 발생 여부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이는 주로 초고액 자산가들을 겨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가 1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작년에 비해 총상금이 1억원 늘어난 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과 올해 유일한 2승 선수인 이예원 등이 출전한다.64명이 출전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가 먼저 진행되고, 각 조 1위가 16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정한다.13일 오전 진행된 조 추첨식 결과 지난해 우승자 박현경은 이동은, 조혜림, 박결과 조별리그를 벌이게 됐
평균 수명은 점점 늘어나는데 경제활동 기간은 오히려 줄어드는 이 역설적 상황에서, 시니어들의 재취업과 창업, 그리고 의미 있는 노후 생활을 위한 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시대에 맞물려 자격증에 대한 관심은 뜨거워져만 가는데, 은퇴 후 시니어가 알아 두면 유용한 자격증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사회는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지만, 정작 은퇴 연령은 여전히 65세로 고정되어 있는 현실이다. 더욱이 많은 기업들이 50대 중반의 직장인들에게 명예퇴직을 암묵적으로 권유하는 분위기는 시니어 세대에게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법적
1시간전
올 들어 도내 일부 건설업체의 수주가 0건으로, 폐업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공사비 급등과 미분양 증가, 공공부문 수주 감소로 일감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도내 건설사는 92개소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4월 현재 폐업 건설하는 31개소다.건설경기 침체와 부동산 불황 탓에 도내 한 철근·콘크리트공사업체 대표는 “올해 입찰을 따낸 공사가 한 건도 없다”며 “인건비와 사무실 운영비를 감당하지 못해 제주시에 폐업 신고서를 제출했다
2시간전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속초시 관계자는 13일, 속초중학교 이전 부지를 방문하여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는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의 주요 추진 경과 및 계획, 토지 보상 추진 현황을 공유하였고, 침수 대비를 위한 우수계획 및 학생 통학 안전 대책 등 속초시와 긴밀히 협조해야 할 현안 사안을 논의했다.이날 또한 속초시 조양동 마을 주민들이 이전 부지를 방문해 속초중학교 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전 부지를 방문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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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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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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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외,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본격화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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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주세요
장보러 들렀던 마트에는 봄동이 가득하다. 이맘 때 봄동으로 겉절이를 해먹으면 정말 맛이 있지 않은가? 봄동 하면 떠오르는 사람, 엄마. 엄마가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음식이 봄동 겉절이다.첫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 부부는 친정집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직장을 다니느라, 아이를 전적으로 키우신 건 엄마셨다. 어느덧 아이는 금세 자라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되어, 우리는 친정으로부터 분가할 수 있었다.아이를 키워주신다는 게 결국 시집간 큰딸과 사위, 손녀까지 거둬주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월드컵으로 열광하던 그때, 좀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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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북적북적’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전·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 지역산하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 30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사전 행사는 ‘공기업 합격을 높이는 스펙쌓기’라는 주제로 남태석 중부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본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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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되는 친환경 청도, 캠린이 청도 왔나봄 성료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5월 10일 청도의 자연과 전통, 환경 등의 가치를 주제로 하는 친환경캠핑 행사 ‘캠린이 청도 왔나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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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전쟁' 中도 주먹 내렸다… 대미 추가관세율 125% → 10%
연일 세계 경제시장을 들끓게 했던 중국과 미국의 관세 보복 분쟁이 소강 상태로 접어드는 모양새다.중국 국무원 산하 관세세칙위원회는 14일 정오 1분부터 대미 수입품에 적용 중인 추가 관세 가운데 91%에 대한 부과를 중단하고 나머지 24%도 90일간 한시적으로 적용을 유예한다고 밝혔다.미국과 중국은 지난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상호간 관세 인하에 합의했으며 이번 발표는 그 후속 조치다.이번 합의로 중국의 대미 관세율은 기존 125%에서 10%로 크게 낮아졌다.중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양국 간 생산·소비 시장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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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족아카데미 - 부부·부모교육’ 개최
영주시는 올바른 부부·부모 역할 정립을 돕기 위한 ‘가족아카데미 – 부부·부모교육’을 오는 5월과 6월 마지막 주에 총 4회에 걸쳐 운영하며, 이와 관련한 부부교육 참가자를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고 가정 내 인성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에는 부부교육,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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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청도군은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총 18명을 선발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군내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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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신청 독려
영주시는 출산과 육아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출산 후 최대 6개월 동안 대체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소상공인이 월 200만 원씩 총 1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인건비는 1개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