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는 지난 25일,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림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피해 우려지역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친 결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따라 태백소방서는 산림 지역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 활동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 산림인접 비상소화장치 및 피해예상지역 등 현장점검 ▲ 산림화재 예방 및 대비 순찰활동 강화에 따르 관서장 현지확인 등이다.이재동 서장은“이번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인
홍천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됨에 따라 산림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산불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소방서장은 직접 관내 산림화재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강원 지역의 기후 특성상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순간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홍천소방서는 관내 산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차 진입로를 확인하고, 소방용수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문음미 기자 =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 기상여건 악화로 전국에서 산불이 빈발하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는 4월 한
충북 증평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노유자 시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산불 예방 대책은 증평군 축산산림과와 협업해 5월 31일까지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화재 감시 요원의 순찰 강화 △유사시 신속한 초기 신고 및 선대응 조치 △소방과의 유기적인 정보 공유를 통한 대응 강화 등이 포함된다. 관내 주요 노유자 시설로는 △기쁨요양원 △예모 요양원 △머릿돌은혜원 등
도봉소방서는 지난 17일 도봉산에서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합동 산불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건조한 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현장 소방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훈련에는 소방서와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자 60명이 참여했다. 장비는 소방차 8대가 동원됐다.주요 내용은 ▲고압수관 원거리 전개 숙달로 현장대응능력 강화 ▲방수지점 노즐선단 압력 및 노즐 토출량 측정 ▲산림 지형별 높이 숙지, 각 지점 소방차 활용 산불진화 등
동해소방서는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해시창업보육센터 일원에서 2025년 동해안 대형 산림화재 대비 동원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최근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실전과 같은 환경 속에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민가 및 주요 시설 보호를 위한 소방력 확보, 자원 배치 최적화, 통신망 운영, 상황 관리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훈련에는 강원소방본부와 동해소방서를 비롯한 도내 18개 소방관서와 동해시청, 국유림관리소, 해군1함대, 쌍용씨앤
평창소방서는 지난 25일부터, 관내 산림화재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및 산림화재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점검·훈련은 산림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산림인접시설에 대한 진압·피난훈련도 병행 실시했다고 밣혔다. 또한 산림화재 발생 대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봄철 산림화재 발생 취약지역 사전점검 ▲산림화재 시 취약시설 소방시설 및 입소자 대피 방안 컨설팅 및 관계자 면담▲봄철 산림화재 대비 출동 대비·대응태세 점검으로 진행됐다.김근태 서장은 "봄철에는 예기치 못한 산림화재가 빈번
김만식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서산 광천리 장곡면 소재 광성리 주차장에서 산불 발생위험이 큰 봄철을 맞아 산림화재 대응 태세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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