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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전통시장 공헌 기관 감사패 수여식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9일 대전본부 대강당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공헌 기관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협업한 기관 중 지원성과가 우수한 15개 기관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 기관은 신한은행, 국민은행,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상공회의소,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카카오, 코레일유통㈜, ㈜현대이지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산외국어대학교, 인천본부세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
우원식 국회의장이 30일 무안 공항 제주항공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철저한 사고 수습을 약속했다. 우 의장은 이날 무안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들과 함께 아픔을 나눴다. 조문록에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의 아픔과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우 의장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책임임을 강조하며, 이번 사고로 인해 국민들에게 큰 슬픔을 안긴 점에 대해 국회를 대표해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우 의장은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을 빌고
대한민국국회는 국회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할 수 있도록 31일부터 1월 4일까지 대국민 합동분양소를 설치해 운영한다.장소는 경내 정문 해태상 부근이고, 매일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속기관장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록을 작성한 뒤, 대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7인과 실·국장급 2인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명호▲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병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복우▲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곽현준▲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건오(69년생, 現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을 계속 거부한다면 어떻게 될까?31일 이순형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형법상 내란수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및 수색영장을 모두 발부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은 헌정사상 최초다. 윤 대통령 측은 체포영장이 “불법”이라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2025년 1월 6일까지다. 만일 이 기간 동안 윤 대통령이 계속해서 체포를 거부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 기간 내 체포가 이뤄지지 않으면 영장은 법
서울시 양천구가 설립한 서서울어르신복지관은 지난 19일 `나의 자서전쓰기’ 발간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나의 자서전쓰기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60대 후반부터 80대 중반까지 17명의 참가자들이 매주 모여 아이사랑통합예술치유센터 센터장 황금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개강이후 지난 15주 동안 출석하면서 정성껏 작성한 자서전을 손에 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감동과 뿌듯함이 가득했다.특히, 올해 88세를 맞이하신 김현태 어르신은 “공직생활 30년과 살아온 인생을 책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31일 국무회의에서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를 비판하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국민의힘은 입장문를 통해 이번 임명을 "헌법상의 절차적 원칙을 훼손한 잘못된 결정"으로 규정하며, "국정 안정과 적법절차를 유지해야 할 권한대행의 기본 책임을 저버린 처사"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 심판이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탄핵 심판 과정에서의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헌법재판관 임명은 헌법상의 ‘소추와
지역 문화예술에서 창작 콘텐츠를 보유하고 이를 전승 발전시키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김영미 울산전화앵 아트 컴퍼니 대표는 울산학춤 1호 계승자로 20여년간 울산학춤의 보존과 전승, 발전에 힘쓰고 있는 무용인이다. 그는 또 신라시대 예인 전화앵을 울산의 예술로 콘텐츠화 하는 등 울산의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화앵예술제 울산의 예술 콘텐츠화 진력 지난달 30일 울산 중구 성안동 아트홀마당에서 열린 ‘제23회 울산전화앵예술제’에서 만난 김영미 울산전화앵 아트 컴퍼니 대표는 공연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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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2일 오전 10시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 강준석 사장은 2024년은 어렵고 혼란스러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부산항 역사상 최대 물동량 유치, 국내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항만의 성공적 개장과 자성대 부두 이전을 통한 북항의 기능 재배치 등 눈부신 성과와 발전을 이루어낸 한해였다고 평가했다.특히, 2,430만TEU의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 대한민국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부두인 신항 서‘컨’2-5단계 성공적 개장, 진해신항 공사 발주, 3년 연속
절기상 소한인 5일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 눈이 내려 하얗게 변해 있다.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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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지난 3일,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축제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날인 2일에는 예방총괄팀장 외 1명이 송어축제장 합동점검 및 안전교육을 사전에 점검했으며, 3일에는 평창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주요 점검 항목은 ▲축제장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점검 ▲비상 상황 대응 체계점검 ▲관광객 비상대피로 점검 ▲완강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김근태 서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평창송어축제를 방문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우주에서 본 지구상의 증가하는 인간 발자국 작년에는 온난화가 놀라울 정도의 새로운 최고치에 도달했고, 기록적인 더위가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날씨를 불러왔다.농장과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오염이 확산하고 지구가 과열되고 있다. 우리의 영향에 대한 증거는 너무나 심오해서 우주에서도 볼 수 있다.작년에 NASA의 지구 관측소가 공유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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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을 저지하며 신명을 바칠 것이라는 박종준 경호처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의 덧없는 몸부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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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올 시즌 본인의 최다득점을 경신한 유슈 은도예의 맹활약에 힘입어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꺾고 연승에 성공했다.가스공사는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84대 77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를 거둔 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1일~3일 이후 무려 33일만에 연승에 성공했다. 동시에 15승10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이날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빠진 앤드류 니콜슨 대신 출전한 유슈 은도예가 21득점 19리바운드로 올 시즌 최고의 활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WHO에서 조사한 결과, 2023년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88세로 세계 3위의 높은 수치를 나타나고 있다. 경제수명도 점차 늘어나면서 노후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은 물론 재정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노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강대학교는 한국부동산법학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은퇴 이후 안정된 삶을 대비한 자산관리 및 운용에 관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제2기 서강대학교 은퇴자산운용 최고전문가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2024년 7월 제1기를 시작으로 개설되어 경제, 금융,
1. 서론세상이 LLM의 놀라운 능력에 환호하고 있지만, 이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자들은 지속적으로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공식 참배했다. 세무사회의 현충원 참배는 창립 60여년 역사상 처음이다.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이날 김선명․천혜영 부회장, 김겸순 윤리위원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과 김귀순 사회공헌위원장, 박내천 잠실지역세무사회장, 김정엽 종로지역세무사회장 등 세무사회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참배에서 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함께한 임원과 1만7천 세무사 회원의 마음을 모아 현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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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대표 문화시설인 진천종박물관과 생거판화미술관이 진천에서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는 ESG 군정을 환경·예술 복지로 연계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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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 가능한 제주의 혁신 산업 생태계김태우, 제주특별자치도 식품산업팀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대전환의 시대, 민생안정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간부 워크숍을 열고, 한 해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 중점 추진정책을 발표했다.먼저, 골목상권 디지털전환 정책은 디지털 기술도입, 소상공인 역량강화, 빅데이터 및 AI분석을 통한 맞춤형 마케팅 등 골목상권의 미래 지향적 모델로 재구성해 급변한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어, 제주 푸드테크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은 제주 특화자원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식품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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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희망찬 을사년, 새날이 밝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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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홈에서 창원 LG에게 완승을 거두며 4연승으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의 홈 경기에서 85대64로 크게 이겼다. 최근 4연승을 거둔 현대모비스는 18승 7패로 2위를 지켰다. 선두 서울 SK와의 격차는 1경기다.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은 쌍둥이 형인 조상현 LG 감독과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게이지 프림이 24점 10리바운드, 숀 롱이 15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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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금주 ‘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을 추진한다.반면 국민의힘은 내부 이탈표를 최소화해 두 특검법 모두 부결시키겠다는 방침이어서 여야의 ‘탄핵 정국’ 대치 수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민주당은 이르면 7일 쌍특검법 재의요구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 재표결에서 가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김 여사 문제에 대한 특검 찬성 여론을 등에 업었다고 판단한 것이다.여당의 쌍특검법 반대에 대해선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지연하려는 ‘꼼수’라고 주장하며 재의결에 협조하라고 압박하는 한편,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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