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우원식 의장, 국회 수석전문위원 및 실·국장 인사 단행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7인과 실·국장급 2인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명호▲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병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복우▲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곽현준▲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건오(69년생, 現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송옥주 국회의원이 화성 서남부권의 안전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향남2지구 오음공원 테니스장 조성에 6억 원,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에 5억 원이 배정돼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향남2지구의 오음공원에는 8면 규모의 테니스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테니스 수요 증가에 비해 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송 의
구자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창업 지원 우대 조건에 수도권 외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포함시켜 지방 창업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재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은 청년, 여성, 장애인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만 우대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방 창업 환경과 이에 따른 지역 경제 격차가 지속적으로 문제로 지적돼 왔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
정태호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금융 취약계층을 고금리 및 불법 대부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번 개정안은 대부업체의 등록요건을 강화하고, 불법 대부 행위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 대부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을 기존 1,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법인 대부업자는 5,000만 원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대통령실의 압수수색 거부권 남용을 방지하고 내란 및 외환죄 수사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군사 및 공무상 비밀이 요구되는 장소라도 내란 또는 외환죄 수사 시 책임자 승낙 없이 압수수색이 가능하도록 규정한다.현행법은 군사상 또는 공무상 비밀이 요구되는 장소의 압수수색을 위해 책임자의 승낙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2월 11일과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유동수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국가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기간산업안정기금의 효율적 청산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기안기금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유동성 위기에 처한 항공, 해운, 자동차 등 국가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40조 원 규모의 기금이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에도 지원을 제공하며, 팬데믹 시기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량 취득세 면제 대상을 기존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12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기 위한 저출산 대책으로, 출산율 하락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개정 전 법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경우에만 자동차 1대에 대해 취득세 면제가 가능했다. 감면한도는 승차 정원이 7명 미만이거나 10명 초과인 승용차의 경우 14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
“극한 기후에도 기본에 충실한 물관리로 국가 물안보와 국민 안전을 실현하며, 기술혁신을 동력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춰 끊임없이 성장하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일 열린 2025년 신년 업무보고에서, ‘글로벌 Top 2 물기업 도약’ 도전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기후위기와 미래산업 지형의 변화로 물관리 여건이 날로 복잡해지는 ‘새로운 물의 시대’에 맞서 ‘혁신’과 ‘기본’을 주요 골자로, 2025년 새로운 목표에 부합한 4대 중점 경영 방향을 설정하여 성과 창출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충남도는 보령댐 가뭄 단계가 1월 2일 밤 11시 40분 기준 ‘관심’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도수로 가동 등 선제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3일 밝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 첫날인 2일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를 찾았다. 중소기업영업으로 잔뼈가 굵은 은행장답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방문으로 취임 첫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정 행장은 2일 오전,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회현동 본점 인근 이웃이자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남
미래에셋증권은 3일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마스터스 아카데미 5회차를 오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경제와 예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투자 전략과 문화적 영감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경제와 예술은
소만사가 LG CN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망분리와 클라우드 PC 사업을 공동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망분리 규제 개선에 따라 공공기관 보안 정책이 변경되고 있으며, 외산 VDI 솔루션 가격 상승에 대응할 수 있는 국산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국내 IT 인프라와 업무환경에 적합한 가상화 솔루션 도입을 확대하여, 국내기업에게 안정적인 라이선스와 기술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소만사의 클라우드 PC 솔루션은 임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면서 데이터 보호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다.김대환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3일 올해 사업환경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회장은 이날 오전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신년 임원 모임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영방침을 밝혔다. 올해는 GS그룹 출범 20주년을 맞는다. 그는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지정학적 리스크, 석유화학 산업의 위협, 환율 변동 등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GS 구성원 모두가 빠른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고 내실을 다져야 한다. 특히 미
51분전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주민들을 만나 구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새해 방문인사를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권역별로 진행한다고 서구가 3일 밝혔다.강 구청장은 7일 서구청에서 1권역 주민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8일 검단복지회관에서 2권역 ▲9일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권역 ▲13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권역 ▲14일 서구복지회관에서 5권역 ▲15일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권역 ▲1
김광열 영덕군수는 "2025년은 영덕이 치유와 건강의 대한민국 웰니스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새로운 영덕을 알리는 신호탄인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포항~영덕 고속도로는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고, 영덕군 삼사해상공원에 고급 숙..
행정안전부는 3일 오후 경남 거창군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가전 QR 모드'로 시각 장애인 위한 가전 접근성 강화
삼성전자가 시각 장애인과 저시력자의 가전제품 접근성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삼성전자는 AI 기반 시각 보조 앱 '설리번 플러스'를 제작한 투아트와 협업, '설리번 플러스' 앱에 시각 장애인이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전 QR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에 조승문 정책보좌관 임명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으로 조승문 화성시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경기 화성시는 조승문 정책보좌관을 내년 1월 1일자로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조 보좌관이 2급 상당인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기용된 것이다.조승문 신임 2부시장은 1961년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명인마케팅 대표이사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를 지냈다.2019년부터 ㈜킨텍스 경영부사장으로 부임해 3년간 역임했다.조 부시장은 성남에서 노동문제를 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 팔음산 죽림사, 나눔캠페인 성금 50만원 기탁
 상주 팔음산 죽림사에서 지난 26일 오전 모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주지 현경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 여객기 추락사고 일반 승객 생존자는 없는 듯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로 일반 승객의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소방본부는 29일 무안공항 청사에서 탑승자 가족을 대상으로 현장 브리핑...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이상길 의원, '2024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수상
원주시의회 이상길 의원이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부문’의 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림청, 서울시의회 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하여 국내 각계에서 환경 보전과 ESG 경영에 앞장선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하였으며, 이상길 의원은 환경보전 정책과 친환경 캠페인 활성화와 등을 위한 기여로 수상을 하게되었다이번 시상식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환경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NC 주장 박민우 "만장일치 받을 성적으로 골글 품고파"
NC 다이노스 주장 박민우가 팀의 새로운 출발에 남다른 의지를 내비쳤다. 박민우는 구단 창단 당시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박민우는 3일 마산야구센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 구단 신년회 행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는 "새해가 되고 신년회를 하면 늘 새롭다"며 "올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자원공사, 2025년 ‘글로벌 물기업’ 진입 도전장
“극한 기후에도 기본에 충실한 물관리로 국가 물안보와 국민 안전을 실현하며, 기술혁신을 동력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춰 끊임없이 성장하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일 열린 2025년 신년 업무보고에서, ‘글로벌 Top 2 물기업 도약’ 도전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기후위기와 미래산업 지형의 변화로 물관리 여건이 날로 복잡해지는 ‘새로운 물의 시대’에 맞서 ‘혁신’과 ‘기본’을 주요 골자로, 2025년 새로운 목표에 부합한 4대 중점 경영 방향을 설정하여 성과 창출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아, 2024년 308만 9,457대 판매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기아는 2024년 한해 동안 국내 54만 10대, 해외 254만 3,361대, 특수 6,086대 등 2023년 대비 0.1% 증가한 308만 9,457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국내는 4.2% 감소, 해외는 1.0% 증가한 수치다. 기존 연간 최대 판매는 지난해 기록한 308만 7,384대로 국내에서 56만 3,660대, 해외에서 251만 8,016대가 판매됐으며 특수 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 소상공인·중소기업부터 살펴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 첫날인 2일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를 찾았다. 중소기업영업으로 잔뼈가 굵은 은행장답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방문으로 취임 첫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정 행장은 2일 오전,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회현동 본점 인근 이웃이자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남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