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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해맞이 혼잡인파 안전이 우선이다

아쉬운 올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

신년 첫날인 1월1일 전국 유명 해넘이 해맞이 행사장에는 명소를 찾는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의 장엄함 속에 새해를 설계하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다.

그러나 연말연시에 즈음해 각종 안전사고도 발생하고 있어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 유명 해맞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은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

연말연시 안전사고의 경우 해맞이·송년 행사 등에서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특히 해맞이 행사의 경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영위원회 청렴 교육 및 활성화 연수’를 개최했다.연수는 개회식과 함께 청렴 교육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우리 아이를 위한 학습과 진로코칭’특강을 통해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학습·진로코칭 방향과 학교운영위원의 교육적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박상우 행정지원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청렴 의식과 전문성이 강화되었으며, 학교 간 정보 교류를 바탕으로 발전적인
완도군이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주최하는 「2025년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군은 평가가 도입된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평생교육 활성화 시·군은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 실적, 운영 현황과 운영 조직,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노력, 우수 사례 등을 항목별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군은 상·하반기에 평생교육 수요 조사를 통해 군민 중심의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의 자발적인
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경전철 고객만족도가 87.5점을 기록, 지난해보다 0.81%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용인경전철 고객만족도’에 대한 설문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세부 조사 항목은 사회적 책임, 서비스 품질, 시설 및 환경품질, 전반적 만족도 순이었다.15개 역사 가운데서는 ‘용인중앙시장역’이 92.1점으로 가장 높았다. 시는 용인중앙시장역의 이용객 가운데 노약자층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장날 이용객이 집중되
안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간 취·창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진입을 돕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성과 평가는 전국 86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안산시는 운영기관인 가치있는 누림과 함께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구직단념청년을 적극 발굴
장성군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 분야에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았다.군은 올해 ‘백학 타고 백양에 노닐다’를 주제로 백양사에서 △산사 인문학 △법당 지은 사람들 △양이의 탐험 등 다양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평가에서 국가유산청은 천년고찰 백양사가 지닌 역사성과 불교문화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중과 친밀하게 소통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장성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물류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물류 애로사항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수출 물류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앞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많은 헌혈자가 방문하며 생명나눔의 중심 역할을 해온 헌혈의집 원주터미널센터가 10년의 운영을 마치고,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인 '원주무실센터'로 새롭게 자리를 옮겨 헌혈자를 맞이한다.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2014년 겨울 원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문을 연 이후 매년 약 2만 명의 헌혈자가 방문하며 지역 혈액 수급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온 원주터미널센터를 무실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명칭을 ‘헌혈의집 원주무실센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전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시설이 노후화
포항의 일상과 풍경을 배경으로 한 새 로맨틱 코미디가 새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포항시 제작 지원으로 촬영된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오는 2026년 1월 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스프링 피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각
가수 이병찬이 단독 콘서트로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했다.이병찬은 27일 서울 공감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Would you Merry me?'를 개최했다.이날 이병찬은 'I Dream' 무대를 시작으로, 'Gift', '돌아가자', '잊음', '
구미시 산동읍은 26일 산동읍 드림유치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93만1천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드림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용하지 않는 책과 장난감 등을 판매해 마련됐다. 이순희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나눔 활동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한상훈 산동읍장은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경험하는 것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외딴 남해 바닷새 연구, '영원한 화학 물질'의 영향 범위 지구상에서 가장 외딴 지역 중 하나에 서식하는 바닷새들이 다양한 종류의 영구 화학 물질에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이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연구진은 남극해의 바닷새에서 ‘영구 화학 물질’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질을 발견했는데, 이는 환경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아 ‘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제1기 위원회 대통령 지명 위원으로 고광헌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준현 법무법인 우리로 변호사, 조승호 보도혁신본부장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위촉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통령 지명 몫으로, 위원 임기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8년 12월 29일까지 3년이다.고광헌 위원은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과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장을 지낸 언론계 인사다. 김준현 위원은 법무법인 우리로 변호사로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장과 시청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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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 어울려요. 퇴근하면 따라 들어와서는 창문 밖을 쳐다보다가 정해진 방향 안방 침대에 옆으로 누워있고 어느 날은 책상 앞에 앉아 주인 행세를 합니다. 처음에는 무섭고 놀랐지만 차츰 익숙해져 안 보면 궁금한 사이인듯 줄타기 하듯 하고 있어요.시집도 안 간 처녀가 혼사길 막힐까 걱정했지만 별개 문제였고, 직장 동료들이 집에 놀러 와서는 섬뜩한 느낌이 든다고 수근거리지만 기분 탓이라 하며 화제를 딴데로 돌리지요.피 흘리고 머리 산발한 괴이한 모습이 아니고 지극히 평범하고 옷은 세탁소에서 찾아온 듯 깨끗해요.말을 시켜볼까 하다가 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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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공식적으로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한다. 윤석열 정부가 2022년 5월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지 약 3년 7개월 만이다.대통령실에 따르면, 28일 자정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지고 동시에 청와대에 새로 게양되면서 ‘청와대 시대’가 다시 열린다. 봉황기는 대통령의 주 집무 공간에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물이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환원되며, 업무표장 역시 과거 청와대 로고로 복원된다.이번 복귀는 단순한 공간 이동을 넘어 상징적 의미도 크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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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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