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선택한 아기 송골매 2024 KBL 신인 드래프트가 지난 15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렸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이날 2라운드에서 연세대 가드 최형찬의 이름을 불렀다. 최형찬은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정규리그에서 14경기 평균 3.4득점 3.4리바운드 4.8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서울SK와 트레이드를 단행해 이경도를 받고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양도한 창원 LG는 3·4라운드에서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이번 드래프트에서 1명만 지명했다. 조상현 감독을 비롯해 창
LG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추진한다.LG는15일 그동안의 탄소 감축 이행 성과와 앞으로의 실행 계획을 담은 그룹 차원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LG그룹 내 탄소 배출량 대부분을 차지하는 7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LG는 지난해 약 425만톤
창원 LG의 4연승 도전이 소노에 가로막혔다.특히 올해 창원 LG에서 소노로 팀을 옮긴 이재도와 정재희가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창원 LG는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소노와의 원정 경기에서 77-82로 졌다.이날 경기 전까지 창원 LG가 3승, 소노가 2승을 각각 달리며 패배가 없던 팀끼리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창원 LG는 3쿼터까지 63-59로 앞서갔다.하지만 올해 6월 창원 LG에서 소노로 이적한 이재도의 연속 3점포가 터지면서 4쿼터 종료 6분 여를 남기고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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