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이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 이후 비가 내리면서 원예작물의 생육 회복이 기대되는 한편 병해충과 습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농가의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26일 장흥군에 따르면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뒤 강우가 이어지면 작물이 받던 수분 부족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생육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다만 비가 내린 뒤 토양의 수분이 과도하게 높아지거나 잎과 열매에 물기가 장시간 남을 경우 각종 병원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특히 탄저병과 역병, 노균병을 비롯해 세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