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가 2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12% 넘게 급락하며 시가총액 1400억달러 이상이 증발했다.23일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6년 2분기 순이익과 잉여현금흐름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주가 낙폭이 커졌다.이번 분기 테슬라는 매출 282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고, 차량 인도량도 48만126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장이 더 주목한 것은 수익성 악화였다. 영업이익은 3억9800만달러로 57%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