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는 28일 충주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충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0가구에 무더위 피해 예방을 위한 냉감이불 및 패드세트를 전달했다.이번 지원 대상자는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으로서 충주시를 통해 조사된 17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기초수급자 등이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단양군은 신단양 이주 40주년을 기념해 「신단양 이주, 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오는 18일까지 올누림센터 1층 전시관에서 열리며 19일에는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 개막식에 맞춰 공설운동장으로 이동 전시될 예정이다.전시는 △단양의 수난사 △충주댐 건설 △옛단양에서 신단양으로의 이주 △충주댐 수몰지구 유적발굴 등 4개 주제로 구성된다.‘단양의 수난사’에서는 단양군이 겪어온 잦은 홍수 피해와 수난의 역사를 소개하고 ‘충주댐 건설’에서는 1978년 착공해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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