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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에서 태어나 창영초와 인천중을 거친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최영섭이 29일 별세했다. 향년 97세.1929년 강화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작곡과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음악학과 교수, 중앙대 음악교육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창영초등학교 시절부터 음악과 연을 맺은 고인은 교회 성가대 활동과 오르간 연주 등을 시작으로 중학교 때엔 밴드부 활동을, 고등학교 때엔 피아노를 배웠다. 첫 가곡 ‘그리운 옛 봄’을 작곡할 당시 나이는 17세였다.1954년에는 조병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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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로 중구의회 청사 확정
6일전
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둔 인천 제물포구가 2028년 3월 개원하는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제물포구는 24일 열린 대법원 법원행정처 법원청사 건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제물포구에서 제출한 중구의회 청사가 해사법원 임시청사 입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인천시 6개 구에서 모두 17곳의 후보지를 제출하면서 다소 과열된 유치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다.제물포구는 인천항 내항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대한민국 근대 사법 역사의 중심지라는 상징성 및 원도심의 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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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수료생 전원 취업 총력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중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선박화물검수원 양성사업' 1기 훈련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알선을 위한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 2024년 6월 체결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업무협약'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일자리 수급이 필요한 항만·검수 분야 우수 기업들과 실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다이렉트로 연계해 수료생 전원 취업을 달성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구인 수요가 있는 국보기업, 범아상사,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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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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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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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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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벌꿀 수입 공세…양봉산업 ‘빨간불'
벌꿀의 수입량이 급증하는데도 이에 대한 정부 당국의 대응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그동안 현장에서 이미 수 차례 위기 신호를 보냈음에도 정부 당국에서는 수급 관리와 시장 안정이라는 최소한의 역할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보마루 통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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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산업생산 두 달 연속 감소세...반도체 생산 10%나 줄어 '제조업 전체 주춤'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우리 경제를 이끌던 반도체 생산이 10%나 줄면서 제조업 전체가 주춤한 기류를 드러냈다. 설비투자 역시 두 달째 줄어드는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6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3% 감소했다. 올해 들어 산업생산 증감률은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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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대정읍 상모1리 재활용도움센터, 7월 중 신규 운영 개시
서귀포시는 재활용도움센터가 설치되지 않았던 대정읍 상모1리에 87번째 재활용도움센터를 7월 중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정읍 상모1리 재활용도움센터는 연면적 81.42㎡의 규모로 올해 1월부터 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해 6월에 준공했으며, 가연성수거함, 재활용분리수거함, RFID음식물계량장비 등 생활쓰레기 배출시설 및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했다.서귀포시는 상모1리 재활용도움센터 설치를 위해 지난해 8월 재활용도움센터 신규 설치 신청을 받은 후 기존 팔각정 철거, 외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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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농협, 아까시꽃꿀 수매가 동결
올해 생산·수매된 아까시꽃꿀 수매가격이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동결됐다. 작황은 호조를 보였지만, 생산비 상승과 수입 벌꿀 증가 등 복합적인 시장 여건을 반영한 결정으로, 1+등급은 드럼당 360만원을 유지한다. 한국양봉농협은 지난 6월 25일 본점 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올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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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강진' 최소 1719명 사망…유엔 "시신가방 1만개 준비"
베네수엘라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엿새째인 29일, 사망자가 1,700명을 넘어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현재까지 최소 1,71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앞서 최종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을 가능성이 44%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