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단감나무 분양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단감나무 이름표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단감나무 이름표 달기 행사는 지난 2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추첨이 된 분양자가 추첨하여 자기 나무를 배정받고 그 나무에 이름표를 다는 행사다. 분양자는 가족과 함께 이름표를 개성 있게 꾸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이름표를 매달았다.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분양자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단감테마공원을 방문해 자기 나무를 배정받고 이름표를 달 수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단체 분양도 같은 기간 내에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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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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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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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초 학부모회, 어린이날 기념 등교 맞이 행사
서울강서초등학교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교직원과 학부모회에서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등교맞이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이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문구의 피켓을 직접 만들어 들고, 달콤한 사탕주머니를 준비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이하며, 하루를 희망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목소리 높여 응원했다.강서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된 학교로써 ‘선생님에 대한 학생의 존경심,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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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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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진,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가출팸 리더 최영민 役 캐스팅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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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광주·전남 기록적인 폭우…광양·진도, 5월 하루 최대 강수량 '기록'
어린이날 연휴 광주와 전남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일부 지역은 하루 강수량 최대치를 경신했다. 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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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안양필하모닉, 문화교류·인력 양성 업무협약
안양대학교 음악학과와 안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문화교류와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6일 안양대에 따르면 음악학과 백경원 학과장과 사공유정 교수, 박인수 안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최근 안양대 국제회의실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학생 현장실습, 인적 인프라 교류, 문화인력 양성, 홍보 마케팅 등에 협력하게 된다. 안양필하모닉은 2007년 창단된 민간 교향악단이다. 백경원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능있는 학생들에게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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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도드람한돈 4월 MVP에 타자 최정/투수 조병현 선정
SSG랜더스는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도드람푸드와 함께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식은 도드람과 SSG가 월간 성적이 가장 뛰어난 투수와 야수를 한 명씩 선정해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MVP로 선정된 선수들의 시상금 중 각 25만원씩, 총 50만원과 도드람이 같은 금액인 5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을 기부 활동을 위해 적립한다. 이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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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핵심'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적절할 때 있던 일 말씀 드릴것"
'친윤 핵심'으로 불리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제22대 국회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했다. 한때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던 이 의원은 총선 참패 책임론이 거세게 일자 "누구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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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생토론회에 19억...국민혈세 부어 사전선거운동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3일 민생토론회 비용이 평균 1억원 이상 총 19억원이 투입됐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혈세를 쏟아 부어 사전선거운동을 했는가"라고 비판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처별 신년 업무보고에 쓰인 비용보다 2~3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민생토론회를 빙자한 관권 선거 운동에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이 평균 1억이 넘게 투입됐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 허리띠를 졸라매라며 긴축을 강조하더니 정작 자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