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잦은 수해로 교량이 심하게 손상돼 있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고기교가 보강공사를 통해 다리의 안전도가 D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됐다. 또 주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다리 위에 인도도 설치하는 등 교량을 업그레이드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26년 말까지 고기교 재건설과 주변도로 확장에 앞서 안전한 이용을 위해 보수·보강공사를 했다.2003년 설치된 고기교는 그동안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잦은 수해로 교량 상하부가 심하게 손상돼 지난 2022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다.용인시는 지난 2022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리는 오는 10~12일 온천로와 주변도로 교통이 통제된다. 9일 유성구에 따르면 교통통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물총 스플래시 진행을 위해 온천로 일부 구간이 부분통제된다. 오는 11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온천로(유성 푸르지오시티~계룡스파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