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기청소년 ‘자립 성장’ 방안 논의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 청소년의 자립 성장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5일 인천시 동구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사례관리 공개 콘퍼런스’를 열었다.인천지역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미래를 잇는 자립: 위기 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부노동청, 모성보호급여 부정수급자 197명 적발
모성보호급여를 부당하게 받은 약 200명이 노동 당국에 적발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26일 모성보호급여 부정수급자 197명을 적발해 이중 부정수급액 29억6500만원 등 모두 46억원을 반환 명령하고, 고용보호법 위반 협의로 이들을 관할 검찰청에 송치했다. 중부노동청은 “출산을 앞두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달장애인 쇼트트랙경기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개최
빙상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스케이팅 실력을 겨루는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동계대회’가 27~28일 이틀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스페셜코리아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만 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 39명이 선수로 참가해 빙상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평군, 4대 종단과 손잡고 지역 화합 강화
전남 함평군이 지역사회 통합과 군민 화합을 위해 종교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군은 지난 25일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군정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첫 회의에 이은 두 번째다. 종교계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2025 함평겨울빛축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현충일 추념 행사와 함평사건 민간인 희생자 합동 추모식 등 역사적 의미가 큰 추모행사에 종교계가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됐다.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토스, 근로자 자녀 보육 지원 협력 강화
신한은행이 2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근로복지공단·토스와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보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보육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하고 직장 어린이집 인프라 공유와 운영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직장 어린이집 두 곳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해 상생형 보육 모델을 선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