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 제주대학교 에너지신산업 고도화 혁신인재 양성 교육연구단과 BK21충남대학교 융합형 창의소재 교육연구단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 간 난타호텔 대연회장과 제주대학교 공과대학4호관 강당에서 '2024 BK21 우수교육연구단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과 제주대학교 에너지응용시스템학부 교수 및 연구교수 15명과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및 연구교수 등 15명, 제주대학교 및 충남대학교 대학원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이날 제주대학교와 충남대
제주대학교 한림원은 오는 29일 제주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제주미래의료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구 고령화와 급변하는 의료 환경 및 IT기술 변화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의 동향을 파악하고, 디지털헬스케어의 허브로서 제주도의 미래에 대한 조망을 위해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제주대학교 한림원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강대희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유경흥 JDC의료사업처장, 황희, 이영신, 남성우,
제주대학교 공학계열 논문 실적이 최근 3년 연속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제주대학교 공학계열의 우수한 논문 실적이 관련 계열의 다양한 연구 과제의 연구비 유치로도 이어지면서 미래 인재 양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6일 제주대학교가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분석한 전임교원 등 1인당 논문 실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개년 거점 국립대 9개교의 국제 논문 실적에서 제주대학교 공학계열의 국제 학술지 논문 실적이 1.12편으로 거점국립대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제주대학교 공학계열 논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오는 6일 오후 2시 제주대 교양강의동 4227호에서 대학에서 실행 가능한 과제를 라이즈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평생교육 미래설계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성인학습자 지원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RISE 정책 사업과 대학의 대응, 대학-지역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위한 대학 평생교육체제 구축 전략, 제주 RISE 체계와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지역 발전 전략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실험실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쯤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생리실험실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산화탄소 누출은 생리실험실 안에 설치된 세포배양용 설비의 연결 호스가 빠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약 100리터의 이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에 있던 학생 등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제주대학교 공사현장에서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10시 35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교수회관 공사장 천장에서 목재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50대 남성 노동자 ㄱ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ㄱ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사고 발생 8일 만인 지난달 14일 숨졌다.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용노동부 역시 이번 사고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제주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그린캠퍼스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그린캠퍼스 서포터즈는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지역거점대학인 제주대학교의 친환경 교정 조성, 친환경 인재 양성,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모에서는 지원자의 지원동기와 활동경험 등을 심사해 총 15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이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제주대학교와 제주녹색환경 지원센터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9월 4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로, 심리, 체력 분야별 진단-상담-활동으로 구성된 챌린지를 통해 제주 청년들의 취업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난 진심체고야! 챌린지'로 저활력, 구직단념, 취업 스트레스 등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 2월 시범 운영된 바 있다.오는 9월에는 제주고용센터,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대 학생상담센터, 체육진흥센터, 스포츠과학과 등 다양한 기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제주대학교 취업전용강의실에서 '자기 이해 및 진로 목표 설정'을 주제로 진로탐색과 포트폴리오 제작을 통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2024 프로젝트, 미로위로'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교육과정은 진로탐색을 위한 졸업생 멘토링 및 성격별 직무, 직업검사 과정과 진로설계를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아침 일찍 시작되는 프로그램이 피곤하기도 했지만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 좋아서 더 길게 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도내외 관련 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제주 김 육상양식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모색한다.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제주어류양식수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 김 육상양식 산업의 육성 가능성’을 주제로 제24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제주대학교, 제주해양수산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 ㈜FIC를 비롯한 도내외 김 육상양식 관련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포럼 좌장은 허성표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교수가 맡고, ▲박신철 사단법인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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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고속도로 추석연휴 특별 교통소통 대책 시행
귀경 17일 낮 12시~오후 6시 서울←양양 5시간, 서울←강릉 6시간 20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3~18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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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관내 농·축협 대상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개최
경남농협은 10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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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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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추석이다...북적이는 대구 서문시장
대구경북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추석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인식하는 등 추석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서 총 352만9000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량 분포를 보면 귀성과 귀경이 겹치는 추석 당일인 17일이 75만2000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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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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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택스 사칭 피싱 이메일 주의보”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사칭한 피싱 이메일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7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와 구청들이 위택스를 사칭한 피싱 이메일이 확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위택스는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을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온라인 시스템이다. 지자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커들은 위택스 도메인을 가장하거나 비슷한 도메인으로 피싱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 해커들은 ‘주민세 체납 독촉장’라는 내용으로 이메일을 열람하고 파일을 다운로드 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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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기상청 연구직 논문 175 건 부실의심학술지 게재...예산지원 4억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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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기상청의 연구직 논문 175 건이 부실의심학술지 게재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정부 예산 지원만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한다. 17일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은 "최근 5년간 정부 지원을 받거나 성과로 인정된 기상청ㆍ환경부 연구직 논문 중 175건이 부실의심학술지에 게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게재료, 번역료, 교정료 등 국가가 지원해준 예산 역시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우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부 소속ㆍ산하 공공기관 연구직이 최근 5년간 발표한 논문 중 127건이 부실의심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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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자·기업들, 구글 제미나이 쓰기 너무 어렵다"...사용자 편의성 도마위
구글이 생성형AI 레이스에서 오픈AI를 추격하기 위해 선봉에 투입한 제미나이가 기업과 앱 개발자들 사이에서 경쟁사보다 쓰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디인포메이션이 16일은 개발자들 및 기업들이 제미나이를 쓰도록 지원하는 구글 직원 몇명과 인터뷰를 기반으로 이와 관련한 내용을 공유했다.이중 기존 AI 모델들에서 추론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토폴로지 창업자 에이던 맥라우린은 오픈AI API는 처음 써보려고 했을 때 사용하기까지 30초 걸렸지만 제미나이는 4시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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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메신저 슬랙, AI에이전트 대거 투입...세일즈포스 외 타사 에이전트도 지원
슬랙이 자사 플랫폼에 AI 기반 에이전트를 포함해 AI 기능들을 추가한다. 슬랙은 모회사인 세일즈포스 외에 다른 회사 AI 에이전트들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슬랙은 사용자들이 사람을 넘어 봇과 에이전트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포지셔닝하려는 모습이다.16일 세일즈포스 연례 고객 컨퍼런스 드핌포스를 앞두고 슬랙은 AI 에이전트들을 올초 선보인 슬랙AI 플랫폼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우선 슬랙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슬랙AI에 챗봇 컬렉션인 에이전트포스 에이전트(Agentforc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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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가장 사랑받은 이동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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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명절 연휴 철도·국내항공·고속도로 이용현황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공항, 철도 순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한국철도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이동 수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설, 추석 명절 간 ▲고속도로 2억 9,993대 ▲공항 2,037만 3,565명 ▲철도 2,265만 3,130명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코로나 이전 백만 명 이상의 승객이 꾸준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