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제주유나이티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일본 가고시마를 선택했다.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제주는 내달 18일부터 2월 4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나선다.제주는 지난 18일 선수단을 소집, 클럽하우스에서 담금질을 시작하며 내년 시즌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특히 내년 시즌 개막이 평소보다 빠를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주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2024 시즌을 앞두고 제주는 동계 전지훈련을 해외에서 실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의 의중에 따라 국내에